⊙ 김종진 앵커 :
휘발유값이 오르는 등 국내기름값이 크게 오릅니다.
김의철기자의 보도 입니다
⊙ 기자 :
지난 해 11월리터당정점으로 내림 세를 보였던 국내휘발유값이 7달만에 서로최고 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오늘 밤자정부터 현재리터당히휘발유값을 60원돌려1279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정유등 나머지 정유회사들도 휘발유값을 올렸습니다.
⊙ 인터뷰 :
갭이 너무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횡포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 인터뷰 :
기준이 없이 올라간다던가 이런 문제가 있으면 어려운 거죠.
⊙ 기자 :
주로 공장가동룡이나 등유와 경유도 리터당39원씩올랐습니다.
정유사측은 국제원유도입가격이 배럴당3달러 이상이 올라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상흐름이 꺾이지 않는 한국내기름값도 계속오를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반기에는 전기요금과 버스교금등 에너지관련공공요금이 7% 안팎으로 오르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김의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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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기름값 오른다
-
- 입력 2000-05-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 김종진 앵커 :
휘발유값이 오르는 등 국내기름값이 크게 오릅니다.
김의철기자의 보도 입니다
⊙ 기자 :
지난 해 11월리터당정점으로 내림 세를 보였던 국내휘발유값이 7달만에 서로최고 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오늘 밤자정부터 현재리터당히휘발유값을 60원돌려1279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정유등 나머지 정유회사들도 휘발유값을 올렸습니다.
⊙ 인터뷰 :
갭이 너무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횡포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 인터뷰 :
기준이 없이 올라간다던가 이런 문제가 있으면 어려운 거죠.
⊙ 기자 :
주로 공장가동룡이나 등유와 경유도 리터당39원씩올랐습니다.
정유사측은 국제원유도입가격이 배럴당3달러 이상이 올라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상흐름이 꺾이지 않는 한국내기름값도 계속오를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반기에는 전기요금과 버스교금등 에너지관련공공요금이 7% 안팎으로 오르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김의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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