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세정 앵커 :
인디애나가 미 프로농구 동부 컨퍼런스 뉴욕과의 결승시리즈에서 3승째를 올리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 박현철 기자 :
부상에서 복귀한 유잉의 투혼도 흐름을 바꿔놓을 수 없었습니다. 인디애나와 뉴욕의 동
부 컨퍼런스 결승 5차전, 인디애나는 레지 밀러와 재일리 로즈, 마크 잭슨 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으로 유잉이 분전한 뉴욕을 88대79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인디애나는 3승2패
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유로2000 축구대회에 앞서 열린 잉글랜드와 우크라이나의 대결입니다. 전반 44분, 파울러
의 볼로 기선을 잡은 잉글랜드는 후반 23분, 애덤스의 추가골로 우크라이나를 2대0으로
이겼습니다.
우리 축구팀과의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유고 대표팀이 현지 언론
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유고의 일간지들은 특히 유고팀의 미드필드와 수비가 불안했
다며 보스코프 감독 등을 강도 높게 몰아 부쳤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챔피언전 눈앞
-
- 입력 2000-06-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 성세정 앵커 :
인디애나가 미 프로농구 동부 컨퍼런스 뉴욕과의 결승시리즈에서 3승째를 올리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 박현철 기자 :
부상에서 복귀한 유잉의 투혼도 흐름을 바꿔놓을 수 없었습니다. 인디애나와 뉴욕의 동
부 컨퍼런스 결승 5차전, 인디애나는 레지 밀러와 재일리 로즈, 마크 잭슨 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으로 유잉이 분전한 뉴욕을 88대79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인디애나는 3승2패
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유로2000 축구대회에 앞서 열린 잉글랜드와 우크라이나의 대결입니다. 전반 44분, 파울러
의 볼로 기선을 잡은 잉글랜드는 후반 23분, 애덤스의 추가골로 우크라이나를 2대0으로
이겼습니다.
우리 축구팀과의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유고 대표팀이 현지 언론
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유고의 일간지들은 특히 유고팀의 미드필드와 수비가 불안했
다며 보스코프 감독 등을 강도 높게 몰아 부쳤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