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과의 WBC 준결승이 열리는 일요일, 일부 구단들이 야구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야구팬들이 전광판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열띤 응원을 펼칠 수 있게 됨에따라 4년 전 월드컵 응원과 같은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명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미국을 연거푸 무너 뜨리며 4강 입성에 성공한 한국 대표팀.
6전 전승의 감격이 마침내 대규모 단체 응원을 이끌어 냈습니다.
한국 야구의 메카 서울 잠실구장.
일본과의 4강전 경기가 열리는 오는 19일.
이 곳 잠실구장은 야구팬들에게 무료로 전면 개방됩니다.
결승행 티켓을 놓고 일본과 벌이게 될 숙명의 한 판 대결.
4년 전 월드컵 때처럼 전광판에선 경기가 생중계되고, 야구팬들은 열띤 응원을 펼치게 됩니다.
이 곳 뿐만이 아닙니다.
부산과 인천, 대구, 울산에서도 한-일전 단체 응원이 펼쳐집니다.
모처럼 만에 찾아 온 야구붐을 이어가기 위해 각 구단들이 발벗고 나선 것입니다.
<인터뷰> 이운호(서울 잠실구장 운영본부장) : "일본전에서 승리하고 우리가 결승까지 진출 하기 바라는 염원을 갖고, 대규모 단체 응원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야구 팬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서포터즈로 출범한 '파란 도깨비'는 며칠 새 회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동우('파란 도깨비' 회장) : "두 경기 남았는데 우리 팀이 꼭 승리해서 정말 오랜 만에 야구 붐이 다시 살아났으면 합니다."
일부 포털 사이트에선 4년 전 서울시청 앞 응원 열기를 재현하자는 서명 운동까지 펼쳐지는 등 한국 야구는 최고의 중흥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명주입니다.
일본과의 WBC 준결승이 열리는 일요일, 일부 구단들이 야구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야구팬들이 전광판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열띤 응원을 펼칠 수 있게 됨에따라 4년 전 월드컵 응원과 같은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명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미국을 연거푸 무너 뜨리며 4강 입성에 성공한 한국 대표팀.
6전 전승의 감격이 마침내 대규모 단체 응원을 이끌어 냈습니다.
한국 야구의 메카 서울 잠실구장.
일본과의 4강전 경기가 열리는 오는 19일.
이 곳 잠실구장은 야구팬들에게 무료로 전면 개방됩니다.
결승행 티켓을 놓고 일본과 벌이게 될 숙명의 한 판 대결.
4년 전 월드컵 때처럼 전광판에선 경기가 생중계되고, 야구팬들은 열띤 응원을 펼치게 됩니다.
이 곳 뿐만이 아닙니다.
부산과 인천, 대구, 울산에서도 한-일전 단체 응원이 펼쳐집니다.
모처럼 만에 찾아 온 야구붐을 이어가기 위해 각 구단들이 발벗고 나선 것입니다.
<인터뷰> 이운호(서울 잠실구장 운영본부장) : "일본전에서 승리하고 우리가 결승까지 진출 하기 바라는 염원을 갖고, 대규모 단체 응원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야구 팬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서포터즈로 출범한 '파란 도깨비'는 며칠 새 회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동우('파란 도깨비' 회장) : "두 경기 남았는데 우리 팀이 꼭 승리해서 정말 오랜 만에 야구 붐이 다시 살아났으면 합니다."
일부 포털 사이트에선 4년 전 서울시청 앞 응원 열기를 재현하자는 서명 운동까지 펼쳐지는 등 한국 야구는 최고의 중흥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명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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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戰 대규모 응원 펼친다”
-
- 입력 2006-03-17 20:14:03
![](/newsimage2/200603/20060317/852108.jpg)
<앵커 멘트>
일본과의 WBC 준결승이 열리는 일요일, 일부 구단들이 야구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야구팬들이 전광판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열띤 응원을 펼칠 수 있게 됨에따라 4년 전 월드컵 응원과 같은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명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미국을 연거푸 무너 뜨리며 4강 입성에 성공한 한국 대표팀.
6전 전승의 감격이 마침내 대규모 단체 응원을 이끌어 냈습니다.
한국 야구의 메카 서울 잠실구장.
일본과의 4강전 경기가 열리는 오는 19일.
이 곳 잠실구장은 야구팬들에게 무료로 전면 개방됩니다.
결승행 티켓을 놓고 일본과 벌이게 될 숙명의 한 판 대결.
4년 전 월드컵 때처럼 전광판에선 경기가 생중계되고, 야구팬들은 열띤 응원을 펼치게 됩니다.
이 곳 뿐만이 아닙니다.
부산과 인천, 대구, 울산에서도 한-일전 단체 응원이 펼쳐집니다.
모처럼 만에 찾아 온 야구붐을 이어가기 위해 각 구단들이 발벗고 나선 것입니다.
<인터뷰> 이운호(서울 잠실구장 운영본부장) : "일본전에서 승리하고 우리가 결승까지 진출 하기 바라는 염원을 갖고, 대규모 단체 응원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야구 팬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서포터즈로 출범한 '파란 도깨비'는 며칠 새 회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동우('파란 도깨비' 회장) : "두 경기 남았는데 우리 팀이 꼭 승리해서 정말 오랜 만에 야구 붐이 다시 살아났으면 합니다."
일부 포털 사이트에선 4년 전 서울시청 앞 응원 열기를 재현하자는 서명 운동까지 펼쳐지는 등 한국 야구는 최고의 중흥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명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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