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골, ‘맨유’ 올해의 골 후보에 올라 外 2건

입력 2006.03.22 (22:1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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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의 잉글랜드 데뷔골이 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의 베스트 골 후보 10선에 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소식,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득점기계 반 니스텔루이.

포르투갈의 신성 호나우두.

잉글랜드의 자존심 루니.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록한 79골 가운데 박지성의 데뷔 골이 당당히 베스트 골 후보 10골에 포함됐습니다.

거함 리버풀이 버밍엄 시티의 넋을 빼놓았습니다.

리버풀의 크라우치는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루니의 유력한 투톱 파트너로 떠올랐습니다.

제라드와 모리엔테스의 완벽한 합작 골까지 추가한 리버풀은 버밍엄 시티를 7대 0으로 물리치고 FA컵 4강에 합류했습니다.

헤타페에 기습 선제골을 빼앗긴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구세주는 흑표범 에투였습니다.

에투는 후반 잇따라 2골을 폭발시켜 3대 1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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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골, ‘맨유’ 올해의 골 후보에 올라 外 2건
    • 입력 2006-03-22 21:53:0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박지성의 잉글랜드 데뷔골이 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의 베스트 골 후보 10선에 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소식,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득점기계 반 니스텔루이. 포르투갈의 신성 호나우두. 잉글랜드의 자존심 루니.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록한 79골 가운데 박지성의 데뷔 골이 당당히 베스트 골 후보 10골에 포함됐습니다. 거함 리버풀이 버밍엄 시티의 넋을 빼놓았습니다. 리버풀의 크라우치는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루니의 유력한 투톱 파트너로 떠올랐습니다. 제라드와 모리엔테스의 완벽한 합작 골까지 추가한 리버풀은 버밍엄 시티를 7대 0으로 물리치고 FA컵 4강에 합류했습니다. 헤타페에 기습 선제골을 빼앗긴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구세주는 흑표범 에투였습니다. 에투는 후반 잇따라 2골을 폭발시켜 3대 1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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