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오심으로 다 잡은 승리 놓쳐 外 1건

입력 2006.03.26 (21:3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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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프리메라리가 선두 FC 바르셀로나가 오심으로 인해 다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문전 혼전을 뚫고 사무엘 에투가 침착하게 골을 터트립니다.

그러나, 말라가의 항의 끝에 주심과 선심은 핸드링 반칙을 선언합니다.

자세히 보면, 공은 바르셀로나 공격수가아닌 말라가 수비수의 손을 맞았습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파상공세에 나섰지만,에투가 찬 회심의 슛이 크로스바에 맞으며 꼴찌 말라가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도르트문트의 화끈한 공방전.

2대 2 동점이던 종료 10분 전, 클린지의 왼발 대포알 슛으로 도르트문트가 한 발 앞섭니다.

인저리 타임엔 절묘한 역습으로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한 함부르크 골문에 열어 제치며 4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비제이 싱이 절묘한 백 스핀으로 홀컵에 1미터 앞에 공을 붙치는 묘기를 선보인 가운데 최경주는 1오버파 부진으로 공동 27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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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 오심으로 다 잡은 승리 놓쳐 外 1건
    • 입력 2006-03-26 21:25:4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리포트> 프리메라리가 선두 FC 바르셀로나가 오심으로 인해 다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문전 혼전을 뚫고 사무엘 에투가 침착하게 골을 터트립니다. 그러나, 말라가의 항의 끝에 주심과 선심은 핸드링 반칙을 선언합니다. 자세히 보면, 공은 바르셀로나 공격수가아닌 말라가 수비수의 손을 맞았습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파상공세에 나섰지만,에투가 찬 회심의 슛이 크로스바에 맞으며 꼴찌 말라가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도르트문트의 화끈한 공방전. 2대 2 동점이던 종료 10분 전, 클린지의 왼발 대포알 슛으로 도르트문트가 한 발 앞섭니다. 인저리 타임엔 절묘한 역습으로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한 함부르크 골문에 열어 제치며 4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비제이 싱이 절묘한 백 스핀으로 홀컵에 1미터 앞에 공을 붙치는 묘기를 선보인 가운데 최경주는 1오버파 부진으로 공동 27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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