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나비스코’ 2R 2위

입력 2006.04.01 (09:48) 수정 2006.04.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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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미셸 위가 이 시간 현재 2위를 달리며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이진석 기자!(네, 이진석입니다.)

미셸 위 선수가 선두 추격을 시작했죠?

<리포트>

네, 미셸 위가 1라운드에 이어 오늘도 단독 2위를 달리며 선두 추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셸 위는 이 시간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2위에 올라있습니다.

선두 로레나 오초아와는 현재 4타 찹니다.

미셸 위는 초반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고전했습니다. 한때 3위까지 떨어지며 선두와의 타수 차도 7타 차로 벌어져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2번 홀에서 귀중한 버디를 잡아내 단독 2위를 되찾으면서 우승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셸 위는 현재 7개홀을 더 남겨두고 있고, 선두 오초아는 11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상태여서 남은 홀에서 타수를 더 줄일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이 밖에 이선화가 4언더파 공동 4위, 안시현이 3언더파 공동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세리와 박지은, 장정 등은 오버파를 벗어나지 못하고 30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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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위, ‘나비스코’ 2R 2위
    • 입력 2006-04-01 09:26:41
    • 수정2006-04-01 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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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미셸 위가 이 시간 현재 2위를 달리며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이진석 기자!(네, 이진석입니다.) 미셸 위 선수가 선두 추격을 시작했죠? <리포트> 네, 미셸 위가 1라운드에 이어 오늘도 단독 2위를 달리며 선두 추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셸 위는 이 시간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2위에 올라있습니다. 선두 로레나 오초아와는 현재 4타 찹니다. 미셸 위는 초반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고전했습니다. 한때 3위까지 떨어지며 선두와의 타수 차도 7타 차로 벌어져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2번 홀에서 귀중한 버디를 잡아내 단독 2위를 되찾으면서 우승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셸 위는 현재 7개홀을 더 남겨두고 있고, 선두 오초아는 11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상태여서 남은 홀에서 타수를 더 줄일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이 밖에 이선화가 4언더파 공동 4위, 안시현이 3언더파 공동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세리와 박지은, 장정 등은 오버파를 벗어나지 못하고 30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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