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담기] “갈비 20인분 먹었어요” 外 7건

요즘 화제 집중은 당연히 하인스 워드 아니겠어요

오늘의 뉴스 담기도 하인스워드 얘기로 시작합니다

1. “워드 일행, 갈비 20인분 먹었어요”

어젯 밤엔 하인스 워드 일행 5사람이 먹은 소갈비가 몇인분인지 아시면 깜작 놀라실겁니다 자그마치 20인분이었다고 합니다 이자리에서 어머니 김영희씨는 덩치가 큰 아들에게 콩나물등 한국 반찬을 계속 권했고 하인스 워드는 "맛있어요"를 연발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를 위한 한국방문에 어머니가 권하는 반찬을 먹는 하인스워드 의 효심 피부색은 달라도 그의 피에는 한국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 분명히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2. 저지방 아이스크림 ‘당이 많다!’

신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저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 한 소비자시민모임이 조사한것을 보면 요거트 아이스크림 100그램에 20여그램정도의 당이 함유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도의 양은 대부분의 아이스크림에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값의 고하보다는 적당 량의 아이스크림 섭취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3. 퇴근 핑계 1위 “아이가 아파서”

직장인들이 정시퇴근을 위해 대는 핑계 1위는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이가 아파서’ 라고 합니다 이런결과는 롯데닷컴이 자녀를 둔 기혼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 결과라고 하는데요 다음 핑계로는 "집안에 일이 있어서"... "친구가 부모님 상을 당해서" 순이었다고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듣고 보던 말이라 이런 핑계갖고는 정시 퇴근하기 어렵게 됐네요

4. 우리 간장·된장도 명품!

100년 묵은 간장은 어떤맛이길래 부르는것이 값이라고 합니다 조선의 마지막 황후인 순정효황후 윤씨가 사용했다는 간장은 80년정도 묵은것으로 추정되는 되요 현재 남아잇는 양은 모두 8리터로 1리터의 가격은 리터에 4백만원 모 가문에서 5대에 걸쳐 사용한 조선간장은 리터에 3백만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오래묵을수록 제맛이난다고 간장 이런것을 아까워 어떻게 먹을수 있을까요

5. 스키로 연못 건너기 대회

마치 수상스키를 타듯 스키를 신고 연못을 건너려 합니다. 4월이지만 수백명의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이 연못 건너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유타주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9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스키나 보드를 신고 물위를 건너야 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연못 건너기엔 실패해 물에 빠지지만, 독특한 복장과 동작으로 관람객을 즐겁게 해주는 것으로 점수를 매기는 것이 이 대회의 운영방식이라는군요...

6. 사람과 코끼리 줄다리기 승부

이스라엘 농구팀 선수 12명이 코끼리와 줄다리기에 나섰는데요 이남자들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졌자고 합니다 코리리는 암컷으로 성대결에 참패한 12명의 남성들 3번이나 도전을 했지만 결과는 3전 전패였다고 합니다.

7. 베트남 대학생, 성형수술 위해 친구 살해

베트남의 한 대학생이 성형수술을 위해 오토바이를 가진 친구를 살해한 뒤 오토바이를 팔아 코 성형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최근 서양인처럼 코를 높이고 눈을 크게하는미용 성형수술이 유행병처럼 번지면서 이러한 참극이 벌어졌다는데요...

이 대학생은 체포당시에도 코가 부어 붕대를 대고 있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주신 신체에 칼을대는 것은 불효라고 하는데 감옥까지 갔으니 불효를 2배나 한셈이 됐네요

오늘의 뉴스담기 김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