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뉴욕 증시가 이틀째 일제히 오르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김만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제유가와 금리 안정세로 뉴욕 증시가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45로 지난 2001년 이후 5년여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다우지수와 S&P 지수 역시 각각 12,000선과 1,300선을 회복하면서 5년 만의 최고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금리 안정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미국의 장기 금리가 안정되면서 은행과 증권 등 금리에 민감한 주식들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석유 업종과 항공 서비스 업종도 유가 하락에 힘입어 일제히 오름세였습니다.
기업들의 인수합병 소식도 오름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인수 합병을 통한 사세 확장이 가능하다고 통지를 받은 씨티그룹의 주가는 2% 가까이 올랐습니다.
100억 달러 규모가 넘는 회사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컴퓨터 사이언스 회사 주식은 4% 이상 뛰었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하면서 당분간 증시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만석입니다.
뉴욕 증시가 이틀째 일제히 오르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김만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제유가와 금리 안정세로 뉴욕 증시가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45로 지난 2001년 이후 5년여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다우지수와 S&P 지수 역시 각각 12,000선과 1,300선을 회복하면서 5년 만의 최고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금리 안정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미국의 장기 금리가 안정되면서 은행과 증권 등 금리에 민감한 주식들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석유 업종과 항공 서비스 업종도 유가 하락에 힘입어 일제히 오름세였습니다.
기업들의 인수합병 소식도 오름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인수 합병을 통한 사세 확장이 가능하다고 통지를 받은 씨티그룹의 주가는 2% 가까이 올랐습니다.
100억 달러 규모가 넘는 회사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컴퓨터 사이언스 회사 주식은 4% 이상 뛰었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하면서 당분간 증시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만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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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5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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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05 07:03:34
<앵커 멘트>
뉴욕 증시가 이틀째 일제히 오르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김만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제유가와 금리 안정세로 뉴욕 증시가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45로 지난 2001년 이후 5년여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다우지수와 S&P 지수 역시 각각 12,000선과 1,300선을 회복하면서 5년 만의 최고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금리 안정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미국의 장기 금리가 안정되면서 은행과 증권 등 금리에 민감한 주식들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석유 업종과 항공 서비스 업종도 유가 하락에 힘입어 일제히 오름세였습니다.
기업들의 인수합병 소식도 오름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인수 합병을 통한 사세 확장이 가능하다고 통지를 받은 씨티그룹의 주가는 2% 가까이 올랐습니다.
100억 달러 규모가 넘는 회사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컴퓨터 사이언스 회사 주식은 4% 이상 뛰었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하면서 당분간 증시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만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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