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플라잉 보트’ 시험 가동 공개

이란이 어뢰와 미사일 시험 발사에 이어 이번엔 최신형 보트의 시험 가동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플라잉 보트,일명 '나는 보트'로 불리는 이 최신형 선박은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고, 다양한 미사일 탑재가 가능하며 물에서 떠 일정 시간 비행도 가능하다고 이란 측은 주장했습니다.
최근 이란의 이러한 일련의 최신 무기 공개는 핵 개발 문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미국에 무력 시위를 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