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헌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한나라당 김덕룡·박성범 의원 측에 금품을 제공한 사람들이 한나라당 조사 결과와 달리 구청장 후보 공천을 대가로 돈을 준 것이 아니라고 대가성을 부인함에 따라 정확한 돈거래 경위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한나라당에게 이번주 수요일까지 자체 감찰 자료와 금품제공자의 최초 주장이 들어있는 녹취록 등을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한나라당에게 이번주 수요일까지 자체 감찰 자료와 금품제공자의 최초 주장이 들어있는 녹취록 등을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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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공천 헌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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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17 21:28:22
- 수정2018-08-29 15:00:00
공천헌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한나라당 김덕룡·박성범 의원 측에 금품을 제공한 사람들이 한나라당 조사 결과와 달리 구청장 후보 공천을 대가로 돈을 준 것이 아니라고 대가성을 부인함에 따라 정확한 돈거래 경위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한나라당에게 이번주 수요일까지 자체 감찰 자료와 금품제공자의 최초 주장이 들어있는 녹취록 등을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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