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주 박지은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 첫 승을 올리면서 기세가 오른 우리나라의 여자 골퍼 8명이 내일부터 뉴욕주 피츠포드에서 열리는 웨그먼스로체스인터내셔널대회 정상에 도전합니다.
박영문 기자입니다.
⊙기자: 그린 스타디움 우승의 주인공 박지은.
정상에 도전장을 낸 8명의 골퍼 가운데 박지은은 단연 한 번에 시선을 끕니다.
박지은의 장점은 그린스닷컴 대회를 통해 자신감입니다.
정교한 숏게임과 퍼팅감, 여기에 대담한 승부근성.
그린스닷컴 정상의 샷감을 잇는다면 시즌 2승 달성이 무난할 전망입니다.
⊙박지은(그린스닷컴 우승): 저번주 코닝클래식에서 많이 자신감을 되찾았구요.
이번 샵의 첫 라운드 후에 계속해서 꾸준히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자: 박세리도 은근히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세리는 2년 연속 6, 7월에 4연승을 올릴만큼 여름 승부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수퍼땅콩 김미현은 2주전, 코닝클래식 우승 1일 직전에 무너진 전철을 다시 밞지 않겠다는 각오여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특히 박세리와 김미현은 예선 라운드에서 1조로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 초 메이저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송아리, 나리 자매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맏언니 펄신과 박희정, 장 정 등도 정상을 향한 집념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캐리 웹과 애니카 등 강호들이 모두 출전해 어느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KBS는 토요일 2라운드부터 이번 대회를 위성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박영문입니다.
박영문 기자입니다.
⊙기자: 그린 스타디움 우승의 주인공 박지은.
정상에 도전장을 낸 8명의 골퍼 가운데 박지은은 단연 한 번에 시선을 끕니다.
박지은의 장점은 그린스닷컴 대회를 통해 자신감입니다.
정교한 숏게임과 퍼팅감, 여기에 대담한 승부근성.
그린스닷컴 정상의 샷감을 잇는다면 시즌 2승 달성이 무난할 전망입니다.
⊙박지은(그린스닷컴 우승): 저번주 코닝클래식에서 많이 자신감을 되찾았구요.
이번 샵의 첫 라운드 후에 계속해서 꾸준히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자: 박세리도 은근히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세리는 2년 연속 6, 7월에 4연승을 올릴만큼 여름 승부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수퍼땅콩 김미현은 2주전, 코닝클래식 우승 1일 직전에 무너진 전철을 다시 밞지 않겠다는 각오여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특히 박세리와 김미현은 예선 라운드에서 1조로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 초 메이저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송아리, 나리 자매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맏언니 펄신과 박희정, 장 정 등도 정상을 향한 집념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캐리 웹과 애니카 등 강호들이 모두 출전해 어느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KBS는 토요일 2라운드부터 이번 대회를 위성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박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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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여왕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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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6-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주 박지은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 첫 승을 올리면서 기세가 오른 우리나라의 여자 골퍼 8명이 내일부터 뉴욕주 피츠포드에서 열리는 웨그먼스로체스인터내셔널대회 정상에 도전합니다.
박영문 기자입니다.
⊙기자: 그린 스타디움 우승의 주인공 박지은.
정상에 도전장을 낸 8명의 골퍼 가운데 박지은은 단연 한 번에 시선을 끕니다.
박지은의 장점은 그린스닷컴 대회를 통해 자신감입니다.
정교한 숏게임과 퍼팅감, 여기에 대담한 승부근성.
그린스닷컴 정상의 샷감을 잇는다면 시즌 2승 달성이 무난할 전망입니다.
⊙박지은(그린스닷컴 우승): 저번주 코닝클래식에서 많이 자신감을 되찾았구요.
이번 샵의 첫 라운드 후에 계속해서 꾸준히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자: 박세리도 은근히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세리는 2년 연속 6, 7월에 4연승을 올릴만큼 여름 승부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수퍼땅콩 김미현은 2주전, 코닝클래식 우승 1일 직전에 무너진 전철을 다시 밞지 않겠다는 각오여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특히 박세리와 김미현은 예선 라운드에서 1조로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 초 메이저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송아리, 나리 자매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맏언니 펄신과 박희정, 장 정 등도 정상을 향한 집념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캐리 웹과 애니카 등 강호들이 모두 출전해 어느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KBS는 토요일 2라운드부터 이번 대회를 위성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박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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