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쯤 서울 내곡동 시립아동병원 앞 도로에서 경기도 용인시 구성읍 43살 김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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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가로등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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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28 07:28:10
어제 오후 6시쯤 서울 내곡동 시립아동병원 앞 도로에서 경기도 용인시 구성읍 43살 김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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