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부진 탈출 만루포

입력 2006.04.29 (21:5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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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최하위 엘지가 현대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엘지 권용관 선수가 만루 홈런을 뽑아냈다죠?

<리포트>

그렇습니다. 최근 3연패에 빠져 있는 엘지,오늘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8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엘지가 현대에 7대 5로 앞서며 연패 탈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엘지는 3대 2로 앞선 3회말 권용관의 만루 홈런으로 넉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권용관 선수 올시즌 타율이 1할에도 못미치는 부진을 보여왔는데 만루 홈런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한번에 만회했습니다.

문학에선 선두 에스케이가 두산에 2대 1로 물리치고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에스케이는 1대 1대 동점이던 6회말 0으로 뒤진 6회말 정경배의 희생플라이로 2대 1로 앞서간뒤 어떻게 어떻게 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삼성과 기아가 9대 4로 앞서있고 사직에서는 한화가 롯데를 5대 3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사직 경기가 이대로 끝난다면 한화 신인 유현진 투수가 4연승을 이룩하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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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LG, 부진 탈출 만루포
    • 입력 2006-04-29 21:23:3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최하위 엘지가 현대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엘지 권용관 선수가 만루 홈런을 뽑아냈다죠? <리포트> 그렇습니다. 최근 3연패에 빠져 있는 엘지,오늘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8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엘지가 현대에 7대 5로 앞서며 연패 탈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엘지는 3대 2로 앞선 3회말 권용관의 만루 홈런으로 넉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권용관 선수 올시즌 타율이 1할에도 못미치는 부진을 보여왔는데 만루 홈런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한번에 만회했습니다. 문학에선 선두 에스케이가 두산에 2대 1로 물리치고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에스케이는 1대 1대 동점이던 6회말 0으로 뒤진 6회말 정경배의 희생플라이로 2대 1로 앞서간뒤 어떻게 어떻게 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삼성과 기아가 9대 4로 앞서있고 사직에서는 한화가 롯데를 5대 3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사직 경기가 이대로 끝난다면 한화 신인 유현진 투수가 4연승을 이룩하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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