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반세기 안에 중국 직항
입력 2000.06.13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남북한 정상회담 개최에 때맞춰 타이완은 반세기 만에 중국으로 향하는 직항로를 부분적으로 허용할 전망입니다.
탕페이 타이완 행정원장은 여야 의원들을 만나 앞으로 6개월 안에 진먼다오를 비롯한 전방지역 섬들에 한해 중국 대륙과 직접 교역 등을 허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OPEC, 즉 석유수출국기구의 조기증산 불가방침에 따라 국제원유가격이 배럴당 31달러선을 돌파하는 폭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뉴욕상품시장의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31.74달러로 장을 마쳐 하루만에 1달러 54센트나 올랐고, 북해산 브랜트유도 31.21달러로 치솟았습니다.
탕페이 타이완 행정원장은 여야 의원들을 만나 앞으로 6개월 안에 진먼다오를 비롯한 전방지역 섬들에 한해 중국 대륙과 직접 교역 등을 허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OPEC, 즉 석유수출국기구의 조기증산 불가방침에 따라 국제원유가격이 배럴당 31달러선을 돌파하는 폭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뉴욕상품시장의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31.74달러로 장을 마쳐 하루만에 1달러 54센트나 올랐고, 북해산 브랜트유도 31.21달러로 치솟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이완, 반세기 안에 중국 직항
-
- 입력 2000-06-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남북한 정상회담 개최에 때맞춰 타이완은 반세기 만에 중국으로 향하는 직항로를 부분적으로 허용할 전망입니다.
탕페이 타이완 행정원장은 여야 의원들을 만나 앞으로 6개월 안에 진먼다오를 비롯한 전방지역 섬들에 한해 중국 대륙과 직접 교역 등을 허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OPEC, 즉 석유수출국기구의 조기증산 불가방침에 따라 국제원유가격이 배럴당 31달러선을 돌파하는 폭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뉴욕상품시장의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31.74달러로 장을 마쳐 하루만에 1달러 54센트나 올랐고, 북해산 브랜트유도 31.21달러로 치솟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