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남북 정상 주한미군 공감
입력 2000.06.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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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재규 통일부장관은 오늘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진지한 대화를 통해 주한미군이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6.15 남북 공동선언에서 언급된 자주적 해결은 북한의 미군철수주장과 연결되는 개념이 아니며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에 바탕한 자주가 필요하다는 데 두 정상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 장관은 6.15 남북 공동선언에서 언급된 자주적 해결은 북한의 미군철수주장과 연결되는 개념이 아니며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에 바탕한 자주가 필요하다는 데 두 정상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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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장관, 남북 정상 주한미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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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재규 통일부장관은 오늘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진지한 대화를 통해 주한미군이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6.15 남북 공동선언에서 언급된 자주적 해결은 북한의 미군철수주장과 연결되는 개념이 아니며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에 바탕한 자주가 필요하다는 데 두 정상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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