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윔블던 테니스 단식경기에서 안드레 아가시와 린제이 데이븐 포트가 나란히 기권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정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여자 단식 챔피언 린제이 데이븐포트의 첫 경기.
그러나 챔피언의 기량을 채 보여주기도 전에 상대 코라리우가 부상을 당해 경기를 포기합니다.
데이븐포트는 승리의 기쁨에 앞서 동료를 걱정하는 여유를 보여줬습니다.
남자부의 아가시도 상대 테일러 덴티의 무릎 부상으로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아가시는 기권승을 거두긴 했지만 첫 세트를 내주는 등 조금은 불안한 모습이었습니다.
골드컵 여자축구 예선에서 세계 최강 미국과 브라질이 맞붙었습니다.
미국은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후반 45분에 얻은 패널티킥마저 실축한 미국은 결국 브라질과 0:0으로 비겼습니다.
프로복싱 헤비급 통합 챔피언 레녹스 루이스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의 입씨름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타이슨이 최근 재기전을 마친 뒤 다음 목표인 루이스와 그의 아이들을 잡아 먹어버리겠다고 극언을 퍼붓자 루이스는 당장 내일이라도 맞붙어 타이슨을 링 위에서 날려버리겠다고 받아쳤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정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여자 단식 챔피언 린제이 데이븐포트의 첫 경기.
그러나 챔피언의 기량을 채 보여주기도 전에 상대 코라리우가 부상을 당해 경기를 포기합니다.
데이븐포트는 승리의 기쁨에 앞서 동료를 걱정하는 여유를 보여줬습니다.
남자부의 아가시도 상대 테일러 덴티의 무릎 부상으로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아가시는 기권승을 거두긴 했지만 첫 세트를 내주는 등 조금은 불안한 모습이었습니다.
골드컵 여자축구 예선에서 세계 최강 미국과 브라질이 맞붙었습니다.
미국은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후반 45분에 얻은 패널티킥마저 실축한 미국은 결국 브라질과 0:0으로 비겼습니다.
프로복싱 헤비급 통합 챔피언 레녹스 루이스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의 입씨름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타이슨이 최근 재기전을 마친 뒤 다음 목표인 루이스와 그의 아이들을 잡아 먹어버리겠다고 극언을 퍼붓자 루이스는 당장 내일이라도 맞붙어 타이슨을 링 위에서 날려버리겠다고 받아쳤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권승으로 출발
-
- 입력 2000-06-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2000/20000628/1500K_new/340.jpg)
⊙앵커: 윔블던 테니스 단식경기에서 안드레 아가시와 린제이 데이븐 포트가 나란히 기권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정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여자 단식 챔피언 린제이 데이븐포트의 첫 경기.
그러나 챔피언의 기량을 채 보여주기도 전에 상대 코라리우가 부상을 당해 경기를 포기합니다.
데이븐포트는 승리의 기쁨에 앞서 동료를 걱정하는 여유를 보여줬습니다.
남자부의 아가시도 상대 테일러 덴티의 무릎 부상으로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아가시는 기권승을 거두긴 했지만 첫 세트를 내주는 등 조금은 불안한 모습이었습니다.
골드컵 여자축구 예선에서 세계 최강 미국과 브라질이 맞붙었습니다.
미국은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후반 45분에 얻은 패널티킥마저 실축한 미국은 결국 브라질과 0:0으로 비겼습니다.
프로복싱 헤비급 통합 챔피언 레녹스 루이스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의 입씨름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타이슨이 최근 재기전을 마친 뒤 다음 목표인 루이스와 그의 아이들을 잡아 먹어버리겠다고 극언을 퍼붓자 루이스는 당장 내일이라도 맞붙어 타이슨을 링 위에서 날려버리겠다고 받아쳤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