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360도 트랙 달리는 자전거

입력 2014.11.25 (06:46) 수정 2014.11.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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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자전거와 한몸이 돼 롤러코스터처럼 360도 트랙을 통과하는 라이브 묘기가 런던에서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 꼭대기에서 자전거를 타고 미끄러지는 남자!

지름 5미터의 원형 트랙을 쏜살같이 돌고 깊은 강이 내려다보이는 무대 끝 난간 위에 올라가 한 바퀴로 균형을 잡은 뒤 내려옵니다.

중력을 거스르며 360도 회전 묘기를 소화한 주인공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유명 자전거 선수 '대니 맥어스킬'인데요.

최근 영국 런던 '템스강'에 5백 톤의 바지선을 띄우고 롤러코스터 레일 같은 인공 장애물을 설치한 뒤

시민들 앞에서 대규모 라이브 묘기를 펼쳤습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선수답게 수많은 시선과 한정된 공간에서도 고난도 자전거 곡예를 멋지게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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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360도 트랙 달리는 자전거
    • 입력 2014-11-25 06:47:36
    • 수정2014-11-25 07: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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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자전거와 한몸이 돼 롤러코스터처럼 360도 트랙을 통과하는 라이브 묘기가 런던에서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 꼭대기에서 자전거를 타고 미끄러지는 남자!

지름 5미터의 원형 트랙을 쏜살같이 돌고 깊은 강이 내려다보이는 무대 끝 난간 위에 올라가 한 바퀴로 균형을 잡은 뒤 내려옵니다.

중력을 거스르며 360도 회전 묘기를 소화한 주인공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유명 자전거 선수 '대니 맥어스킬'인데요.

최근 영국 런던 '템스강'에 5백 톤의 바지선을 띄우고 롤러코스터 레일 같은 인공 장애물을 설치한 뒤

시민들 앞에서 대규모 라이브 묘기를 펼쳤습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선수답게 수많은 시선과 한정된 공간에서도 고난도 자전거 곡예를 멋지게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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