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황의조, 이정협과 맞대결서 완승!
입력 2016.05.05 (21:51)
수정 2016.05.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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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 경쟁을 하고 있는 두명의 공격수 이정협과 황의조가 K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황의조가 환상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이정협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영선의 선제골로 성남이 울산에 1대 0으로 앞서가던 후반 4분.
황의조가 환상골을 터트립니다.
강력한 논스톱 슈팅에 울산 골키퍼는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4분 뒤 황의조는 도움까지 기록합니다.
황의조의 패스는 아르헨티나 출신 피투의 K리그 데뷔골로 연결됐습니다.
황의조의 눈부신 활약 속에 성남은 울산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성남은 승점 18로 전북을 제치고 서울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황의조(성남/1득점 1도움) : "저희가 큰 점수 차로 이긴 게 처음이라 더 기쁘고 연승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슈틸리케호에서 황의조와 원톱 경쟁을 하는 울산의 이정협도 몇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성남의 새내기 골키퍼 김동준의 철벽 방어를 뚫지 못했습니다.
올림픽팀의 수문장인 김동준은 올 시즌 9경기 중 5경기 무실점으로 신태용 감독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광주는 정조국의 시즌 6호골로 상주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하위 인천은 골대 불운속에 전남과 비겨 시즌 첫 승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11위에 머물고 있는 전남 노상래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축구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 경쟁을 하고 있는 두명의 공격수 이정협과 황의조가 K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황의조가 환상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이정협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영선의 선제골로 성남이 울산에 1대 0으로 앞서가던 후반 4분.
황의조가 환상골을 터트립니다.
강력한 논스톱 슈팅에 울산 골키퍼는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4분 뒤 황의조는 도움까지 기록합니다.
황의조의 패스는 아르헨티나 출신 피투의 K리그 데뷔골로 연결됐습니다.
황의조의 눈부신 활약 속에 성남은 울산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성남은 승점 18로 전북을 제치고 서울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황의조(성남/1득점 1도움) : "저희가 큰 점수 차로 이긴 게 처음이라 더 기쁘고 연승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슈틸리케호에서 황의조와 원톱 경쟁을 하는 울산의 이정협도 몇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성남의 새내기 골키퍼 김동준의 철벽 방어를 뚫지 못했습니다.
올림픽팀의 수문장인 김동준은 올 시즌 9경기 중 5경기 무실점으로 신태용 감독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광주는 정조국의 시즌 6호골로 상주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하위 인천은 골대 불운속에 전남과 비겨 시즌 첫 승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11위에 머물고 있는 전남 노상래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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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골 1도움’ 황의조, 이정협과 맞대결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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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5 21:55:21
- 수정2016-05-05 22:16:03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 경쟁을 하고 있는 두명의 공격수 이정협과 황의조가 K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황의조가 환상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이정협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영선의 선제골로 성남이 울산에 1대 0으로 앞서가던 후반 4분.
황의조가 환상골을 터트립니다.
강력한 논스톱 슈팅에 울산 골키퍼는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4분 뒤 황의조는 도움까지 기록합니다.
황의조의 패스는 아르헨티나 출신 피투의 K리그 데뷔골로 연결됐습니다.
황의조의 눈부신 활약 속에 성남은 울산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성남은 승점 18로 전북을 제치고 서울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황의조(성남/1득점 1도움) : "저희가 큰 점수 차로 이긴 게 처음이라 더 기쁘고 연승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슈틸리케호에서 황의조와 원톱 경쟁을 하는 울산의 이정협도 몇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성남의 새내기 골키퍼 김동준의 철벽 방어를 뚫지 못했습니다.
올림픽팀의 수문장인 김동준은 올 시즌 9경기 중 5경기 무실점으로 신태용 감독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광주는 정조국의 시즌 6호골로 상주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하위 인천은 골대 불운속에 전남과 비겨 시즌 첫 승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11위에 머물고 있는 전남 노상래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축구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 경쟁을 하고 있는 두명의 공격수 이정협과 황의조가 K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황의조가 환상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이정협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영선의 선제골로 성남이 울산에 1대 0으로 앞서가던 후반 4분.
황의조가 환상골을 터트립니다.
강력한 논스톱 슈팅에 울산 골키퍼는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4분 뒤 황의조는 도움까지 기록합니다.
황의조의 패스는 아르헨티나 출신 피투의 K리그 데뷔골로 연결됐습니다.
황의조의 눈부신 활약 속에 성남은 울산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성남은 승점 18로 전북을 제치고 서울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황의조(성남/1득점 1도움) : "저희가 큰 점수 차로 이긴 게 처음이라 더 기쁘고 연승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슈틸리케호에서 황의조와 원톱 경쟁을 하는 울산의 이정협도 몇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성남의 새내기 골키퍼 김동준의 철벽 방어를 뚫지 못했습니다.
올림픽팀의 수문장인 김동준은 올 시즌 9경기 중 5경기 무실점으로 신태용 감독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광주는 정조국의 시즌 6호골로 상주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하위 인천은 골대 불운속에 전남과 비겨 시즌 첫 승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11위에 머물고 있는 전남 노상래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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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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