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박성현, 개인 통산 10승 도전
입력 2016.08.24 (21:50)
수정 2016.08.24 (2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4년 뒤 도쿄올림픽 여자골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바로 박성현인데요.
박성현이 내일(25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출전해 투어 3연승과 함께 개인 통산 10승에 도전합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박성현의 경기력은 최고조에 올라있습니다.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보그너 MBN 오픈에서 잇따라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고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박성현이 내일(25일) 개막하는 하이원리조트 오픈에 출전합니다.
세 개 대회 연속 우승과 개인 통산 10승이라는 목표도 뚜렷합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한라운드 한라운드 저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그렇게 앞으로 나가고 싶고 올해 두자릿수 우승을 빨리 채우고 싶어요."
박성현의 시즌 상금 기록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사상 두 번째로 상금 10억 원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투어에서 시즌 10억 원을 넘게 번 선수는 2년 전 김효주가 유일합니다.
이 대로라면 시즌 최다 상금 기록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박성현은 1.2라운드에서 고진영 장수연과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상대가 만만치 않지만, 최근 경기력을 볼 때, 박성현으로선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4년 뒤 도쿄올림픽 여자골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바로 박성현인데요.
박성현이 내일(25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출전해 투어 3연승과 함께 개인 통산 10승에 도전합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박성현의 경기력은 최고조에 올라있습니다.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보그너 MBN 오픈에서 잇따라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고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박성현이 내일(25일) 개막하는 하이원리조트 오픈에 출전합니다.
세 개 대회 연속 우승과 개인 통산 10승이라는 목표도 뚜렷합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한라운드 한라운드 저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그렇게 앞으로 나가고 싶고 올해 두자릿수 우승을 빨리 채우고 싶어요."
박성현의 시즌 상금 기록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사상 두 번째로 상금 10억 원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투어에서 시즌 10억 원을 넘게 번 선수는 2년 전 김효주가 유일합니다.
이 대로라면 시즌 최다 상금 기록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박성현은 1.2라운드에서 고진영 장수연과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상대가 만만치 않지만, 최근 경기력을 볼 때, 박성현으로선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세’ 박성현, 개인 통산 10승 도전
-
- 입력 2016-08-24 21:50:53
- 수정2016-08-24 22:22:01
<앵커 멘트>
4년 뒤 도쿄올림픽 여자골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바로 박성현인데요.
박성현이 내일(25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출전해 투어 3연승과 함께 개인 통산 10승에 도전합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박성현의 경기력은 최고조에 올라있습니다.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보그너 MBN 오픈에서 잇따라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고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박성현이 내일(25일) 개막하는 하이원리조트 오픈에 출전합니다.
세 개 대회 연속 우승과 개인 통산 10승이라는 목표도 뚜렷합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한라운드 한라운드 저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그렇게 앞으로 나가고 싶고 올해 두자릿수 우승을 빨리 채우고 싶어요."
박성현의 시즌 상금 기록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사상 두 번째로 상금 10억 원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투어에서 시즌 10억 원을 넘게 번 선수는 2년 전 김효주가 유일합니다.
이 대로라면 시즌 최다 상금 기록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박성현은 1.2라운드에서 고진영 장수연과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상대가 만만치 않지만, 최근 경기력을 볼 때, 박성현으로선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4년 뒤 도쿄올림픽 여자골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바로 박성현인데요.
박성현이 내일(25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출전해 투어 3연승과 함께 개인 통산 10승에 도전합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박성현의 경기력은 최고조에 올라있습니다.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보그너 MBN 오픈에서 잇따라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고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박성현이 내일(25일) 개막하는 하이원리조트 오픈에 출전합니다.
세 개 대회 연속 우승과 개인 통산 10승이라는 목표도 뚜렷합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한라운드 한라운드 저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그렇게 앞으로 나가고 싶고 올해 두자릿수 우승을 빨리 채우고 싶어요."
박성현의 시즌 상금 기록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사상 두 번째로 상금 10억 원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투어에서 시즌 10억 원을 넘게 번 선수는 2년 전 김효주가 유일합니다.
이 대로라면 시즌 최다 상금 기록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박성현은 1.2라운드에서 고진영 장수연과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상대가 만만치 않지만, 최근 경기력을 볼 때, 박성현으로선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
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박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