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프랑스 디종시, “환불 불만” 애플 제품 6천만 원어치 부숴

입력 2016.10.03 (07:26) 수정 2016.10.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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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프랑스 디종 시에 있는 한 애플 매장,

가게에 들어온 남성이 다짜고짜 진열된 제품들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이 남성은 매장을 돌며 10여 대의 아이폰과 맥북 등을 부쉈고, 피해 금액은 우리 돈으로 6천 2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애플이 제대로 환불 조치를 해주지 않아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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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프랑스 디종시, “환불 불만” 애플 제품 6천만 원어치 부숴
    • 입력 2016-10-03 07:28:14
    • 수정2016-10-03 0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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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프랑스 디종 시에 있는 한 애플 매장,

가게에 들어온 남성이 다짜고짜 진열된 제품들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이 남성은 매장을 돌며 10여 대의 아이폰과 맥북 등을 부쉈고, 피해 금액은 우리 돈으로 6천 2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애플이 제대로 환불 조치를 해주지 않아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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