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적조 양식어류 떼죽음

입력 2002.08.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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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전남 여수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적조피해가 경남 통영 앞바다까지 확산되면서 양식어류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적조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20여 억 원에 이른다고 국립수산과학원이 밝혔습니다.
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 씨가 비밀금고에 거액을 보관해 오면서 방송사 PD 등에게 로비를 벌인 정황을 잡고 이 씨의 변호사와 이 씨의 귀국과 조사일정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서평택 나들목 부근의 포승 국가공단 내 한 화공약품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공장 안에 있던 직원 44살 김동현 씨와 30살 이종남 씨가 숨지고 28살 박대창 씨 등 12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일본계 대금업체들이 국내 영업자금의 87%에 이르는 7700억 원을 국내 은행과 사채업계 등에서 빌려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습니다.
여성 네티즌 가운데 69%가 직장에서 승진과 보수, 업무 내용 등으로 성차별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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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여수 적조 양식어류 떼죽음
    • 입력 2002-08-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전남 여수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적조피해가 경남 통영 앞바다까지 확산되면서 양식어류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적조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20여 억 원에 이른다고 국립수산과학원이 밝혔습니다. 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 씨가 비밀금고에 거액을 보관해 오면서 방송사 PD 등에게 로비를 벌인 정황을 잡고 이 씨의 변호사와 이 씨의 귀국과 조사일정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서평택 나들목 부근의 포승 국가공단 내 한 화공약품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공장 안에 있던 직원 44살 김동현 씨와 30살 이종남 씨가 숨지고 28살 박대창 씨 등 12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일본계 대금업체들이 국내 영업자금의 87%에 이르는 7700억 원을 국내 은행과 사채업계 등에서 빌려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습니다. 여성 네티즌 가운데 69%가 직장에서 승진과 보수, 업무 내용 등으로 성차별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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