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회의원, 50대 여성 폭행 혐의로 조사 외

입력 2017.08.05 (21:30) 수정 2017.08.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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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전주시 서신동의 한 원룸에서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현역 국회의원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국회의원은 흥분한 여성을 말리다가 오히려 본인이 다쳐서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 부속실 의경 상대 ‘갑질’ 의혹 감찰

경찰청은 일부 경찰 고위간부들이 부속실 의무경찰에게 각종 허드렛일을 시켰다는 주장과 관련해, 감찰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면서 의경들의 인권침해 피해가 있었는지도 함께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물차, 차량 2대·마트 외벽 들이받아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마트 앞 도로에서 8톤 화물차가, 승용차 2대와 마트 주차장 입구 외벽을 잇따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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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국회의원, 50대 여성 폭행 혐의로 조사 외
    • 입력 2017-08-05 21:32:52
    • 수정2017-08-05 21: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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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전주시 서신동의 한 원룸에서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현역 국회의원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국회의원은 흥분한 여성을 말리다가 오히려 본인이 다쳐서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 부속실 의경 상대 ‘갑질’ 의혹 감찰

경찰청은 일부 경찰 고위간부들이 부속실 의무경찰에게 각종 허드렛일을 시켰다는 주장과 관련해, 감찰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면서 의경들의 인권침해 피해가 있었는지도 함께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물차, 차량 2대·마트 외벽 들이받아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마트 앞 도로에서 8톤 화물차가, 승용차 2대와 마트 주차장 입구 외벽을 잇따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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