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지중해가 한 눈에’ 알 호세이마 만

입력 2017.08.07 (10:06) 수정 2017.08.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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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알 호세이마 만….

알 호세이마 만은 지난 2014년 한국 여수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총회에서 세계의 가장 아름다운 만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는데요.

아름답고 평온한 해변과 때 묻지 않은 주변 자연 풍광 그리고 해안 언덕길과 산책로 등 풍부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여름 휴가철에는 특히 지중해 건너 유럽 국가들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해변이 북적입니다.

<인터뷰> 관광객 : "해변이 아름답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알 호세이마 만에 다시 왔는데 아주 좋습니다."

<인터뷰> 관광객 : "알 호세이마 만이 아름답다고 해서 여행을 오게 됐습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로는 도시가 형성돼 있어 푸른 지중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요.

잔잔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알 호세이마 만은 가족 단위의 물놀이 장소로도 더없이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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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지중해가 한 눈에’ 알 호세이마 만
    • 입력 2017-08-07 10:06:04
    • 수정2017-08-07 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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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알 호세이마 만….

알 호세이마 만은 지난 2014년 한국 여수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총회에서 세계의 가장 아름다운 만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는데요.

아름답고 평온한 해변과 때 묻지 않은 주변 자연 풍광 그리고 해안 언덕길과 산책로 등 풍부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여름 휴가철에는 특히 지중해 건너 유럽 국가들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해변이 북적입니다.

<인터뷰> 관광객 : "해변이 아름답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알 호세이마 만에 다시 왔는데 아주 좋습니다."

<인터뷰> 관광객 : "알 호세이마 만이 아름답다고 해서 여행을 오게 됐습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로는 도시가 형성돼 있어 푸른 지중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요.

잔잔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알 호세이마 만은 가족 단위의 물놀이 장소로도 더없이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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