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추월 논란 규명’ 靑 청원 하루 만에 30만 명

입력 2018.02.20 (19:28) 수정 2018.02.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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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평창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서 팀워크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진상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청원 참여자가 하루 만에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과 빙상연맹 적폐 청산을 요청한 해당 청원엔 오늘 오후 6시 기준 30만여 명이 참여해,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명을 최단 기간에 돌파했습니다.

어제 팀 추월 경기에선 노선영 선수가 뒤쳐진 채 두 선수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팀워크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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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추월 논란 규명’ 靑 청원 하루 만에 30만 명
    • 입력 2018-02-20 19:31:57
    • 수정2018-02-20 19: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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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평창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서 팀워크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진상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청원 참여자가 하루 만에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과 빙상연맹 적폐 청산을 요청한 해당 청원엔 오늘 오후 6시 기준 30만여 명이 참여해,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명을 최단 기간에 돌파했습니다.

어제 팀 추월 경기에선 노선영 선수가 뒤쳐진 채 두 선수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팀워크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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