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처리해야”…“드루킹 특검 우선”

입력 2018.05.12 (21:16) 수정 2018.05.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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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출마로 사퇴하는 국회의원의 사직서 처리 시한을 이틀 앞두고 여야가 엇갈린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사직서 처리를 위해 야당이 국회로 들어올 책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드루킹 특검'이 되지 않는 이상 국회의장의 독선적인 단독 개회에 강력히 저항할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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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서 처리해야”…“드루킹 특검 우선”
    • 입력 2018-05-12 21:16:59
    • 수정2018-05-12 2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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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출마로 사퇴하는 국회의원의 사직서 처리 시한을 이틀 앞두고 여야가 엇갈린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사직서 처리를 위해 야당이 국회로 들어올 책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드루킹 특검'이 되지 않는 이상 국회의장의 독선적인 단독 개회에 강력히 저항할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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