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촬영 성추행·협박’ 피해자 6명으로 늘어…수사 확대

입력 2018.05.25 (17:14) 수정 2018.05.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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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촬영중 성추행 등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이 6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명 유튜버 양 모 씨가 3년 성추행을 당했다고 지목한 스튜디오에서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상대로 피해자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저녁 5번째 피해자를 조사했으며 "피해자 5명이 진술한 범죄 시점은 2014년에서 2016년 사이이고, 이들은 현재 모두 20대로 당시 미성년자인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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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튜디오 촬영 성추행·협박’ 피해자 6명으로 늘어…수사 확대
    • 입력 2018-05-25 17:16:23
    • 수정2018-05-25 17: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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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촬영중 성추행 등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이 6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명 유튜버 양 모 씨가 3년 성추행을 당했다고 지목한 스튜디오에서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상대로 피해자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저녁 5번째 피해자를 조사했으며 "피해자 5명이 진술한 범죄 시점은 2014년에서 2016년 사이이고, 이들은 현재 모두 20대로 당시 미성년자인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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