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생계유지형 영세사업자 세금혜택 조치

⊙ 김종진 앵커 :

국세청은 주부들의 부업과 외판원, 택시와 용달차, 간이 음식점 등 생계유지형 영세사업자에 대한 표준 소득율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처가 취해지면 보험모집인 서적판매원 그리고 택시운전기사 등 20만명이 세금을 덜 내는 혜택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