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행 티켓 잡아라…‘불씨’ 살린 KGC, 멀어진 DB

입력 2019.03.14 (21:50) 수정 2019.03.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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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에서는 6강 진출의 희망을 놓고 디비와 인삼공사가 맞대결했습니다.

인삼공사는 불씨를 살렸고 디비는 멀어졌습니다.

무릎 부상이후 두 달여 만에 복귀한 인삼공사의 오세근,

경기 초반부터 득점을 쌓으며 마음 급한 인삼공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오세근의 가세에 힘을 얻은 인삼공사는 3쿼터에만 서른 점을 몰아넣으며 기세를 굳혔습니다.

84대63으로 승리한 인삼공사는 디비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서 6위 오리온을 1경기 반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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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강행 티켓 잡아라…‘불씨’ 살린 KGC, 멀어진 DB
    • 입력 2019-03-14 21:53:31
    • 수정2019-03-14 2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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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에서는 6강 진출의 희망을 놓고 디비와 인삼공사가 맞대결했습니다.

인삼공사는 불씨를 살렸고 디비는 멀어졌습니다.

무릎 부상이후 두 달여 만에 복귀한 인삼공사의 오세근,

경기 초반부터 득점을 쌓으며 마음 급한 인삼공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오세근의 가세에 힘을 얻은 인삼공사는 3쿼터에만 서른 점을 몰아넣으며 기세를 굳혔습니다.

84대63으로 승리한 인삼공사는 디비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서 6위 오리온을 1경기 반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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