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에 사회적 기업 활성화, 고용 확대”

입력 2019.12.05 (18:07) 수정 2019.12.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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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령층이 많은 농촌과 어촌에 경제적 환경을 확충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해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산림청은 오늘, 이들 지역에서 사회적 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 사회의 고령층을 고용하고 농수산물의 가공, 유통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농림·어업인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소비자 단체와 사회적 기업 등과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등을 통해 지역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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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에 사회적 기업 활성화, 고용 확대”
    • 입력 2019-12-05 18:07:59
    • 수정2019-12-05 18:09:58
    통합뉴스룸ET
정부가 고령층이 많은 농촌과 어촌에 경제적 환경을 확충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해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산림청은 오늘, 이들 지역에서 사회적 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 사회의 고령층을 고용하고 농수산물의 가공, 유통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농림·어업인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소비자 단체와 사회적 기업 등과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등을 통해 지역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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