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 상담’ 충북 교원 6배 증가

입력 2020.10.16 (21:56) 수정 2020.10.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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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침해로 상담을 받는 교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교권침해로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충북지역 교원은 738명으로 지난 2017년 보다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교권 침해 유형은 주로 욕설과 음담패설, 음란 사진 전송 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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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권침해 상담’ 충북 교원 6배 증가
    • 입력 2020-10-16 21:56:40
    • 수정2020-10-16 22:25:15
    뉴스9(청주)
교권침해로 상담을 받는 교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교권침해로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충북지역 교원은 738명으로 지난 2017년 보다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교권 침해 유형은 주로 욕설과 음담패설, 음란 사진 전송 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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