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래퍼와 사랑에 빠진 미녀 스타는?

입력 2015.09.01 (08:26) 수정 2015.09.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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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이주노 씨가 사실상 변제 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아무쪼록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네, 곧 스크린에서 만나볼 이정재 씨와 정우성 씨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최근 가요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

힙합을 하는 뮤지션들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래퍼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이 많습니다.

래퍼의 매력에 푹 빠진 미녀 스타들,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녀들은 래퍼를 좋아한다?

래퍼와 사랑에 빠진 여자 스타들이 많은데요,

미녀들이 푹~ 빠져버린 힙합 전사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배우 정혜영 씨, 그녀는 1세대 힙합 가수 지누션의 션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연예 시절, 정헤영 씨는 션 씨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공개 데이트를 하자며 그를 시험하기도 했다는데요.

<녹취> 션(가수): “제가 3집이 막 나오려고 했던 때고 (그래서) 잠깐 저울질을 했던 것 같아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혜영이가 연예인하고는 만날 마음이 없다고 해서 실제로 연예인을 아예 그만두고 ‘혜영이하고 만날까’도 생각을 했어요.”

이러니 반할 수밖에요~

또 한 명의 미녀, 한예슬을 사랑에 빠지게 한 매력남이 있습니다!

<녹취> 한예슬(배우): “제가 정말 사랑하는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 쪽~”

수많은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뽑혔던 한예슬 씨를 ‘사랑꾼’으로 변하게 만든 남자, 바로 원타임의 테디 씨인데요.

힙합 그룹 원타임을 거친 후 음악 프로듀서로 변신한 테디 씨.

쟁쟁한 히트곡들을 완성시키며 상당한 수입의 저작권 부자로 알려졌죠.

뛰어난 재능과 미모를 가진 두 사람의 조합, 참 보기 좋습니다~ (웃음)

힙합계의 ‘엄친아’ 빈지노 씨에게 푹 빠진 독일 출신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이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솔직 당당 커플입니다.

특히 빈지노 씨는 소년다운 매력과 깔끔한 스타일링까지 더해져 이른바 여성들의 휴대폰 속 ‘남자 친구로 속이고 싶은 사진’의 대표 주자인데요.

여기에 서울대 출신이라는 완벽한 스펙과 두말하면 잔소리인 랩 실력까지 유명하죠~

그룹 에픽하이의 세 멤버 역시 미녀들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됐는데요. 타블로 강혜정 씨 부부는 벌써 올해 결혼 7년차로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타블로 씨의 매력에 강혜정 씨가 반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또 다음 달 결혼을 앞둔 미녀와 야수 커플,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 씨.

<녹취> 미쓰라진(가수): “좋은 소식 하나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쓰라진 씨는 덥수룩한 수염과 커다란 덩치로 푸근한 곰 같은 매력을 뽐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로 변신해 반전의 매력을 보이기도 하죠.

미쓰라진 씨의 결혼으로 에픽하이 멤버 전원은 모두 미녀와 결혼한 행복한 그룹이 되었네요~ (웃음)

그리고 또 하나의 화제의 커플이 있습니다.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설리 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씨.

두 사람은 2013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죠.

사랑에 흠뻑 빠진 설리 씨의 모습에 ‘최자의 매력이 무엇이냐’며 분노하던 팬들도 최자 씨의 인간적인 매력에 대해서는 인정했다는데요.

<녹취> 정태호(개그맨): “남자다운데도 깨끗해. 나를 지켜주면서도 깨끗하게 지켜줄 것 같아.”

<녹취> 김준호(개그맨): “순수하게 웃는 리액션이... 이런 걸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순수함이 드러나는 웃음이 매력적인 최자 씨!

하지만 그도 기사 사진에서 일반인으로 오해 받아 모자이크 처리가 된 흑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충격 때문이었을까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포털사이트 검색 창에 ‘최자 수트’, ‘최자 패션’이 뜰 정도로 변신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최자 씨의 가장 치명적인 매력은 이름 그대로 ‘최강 남자’의 넘쳐나는 자신감인데요,

최자 씨, 인정하시나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괜한 걸 물어봤네”

무대 위에선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내뱉는 래퍼이지만 내 여자 앞에선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에 미녀 스타들도 반하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강승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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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래퍼와 사랑에 빠진 미녀 스타는?
    • 입력 2015-09-01 08:28:55
    • 수정2015-09-01 08: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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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이주노 씨가 사실상 변제 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아무쪼록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네, 곧 스크린에서 만나볼 이정재 씨와 정우성 씨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최근 가요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

힙합을 하는 뮤지션들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래퍼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이 많습니다.

래퍼의 매력에 푹 빠진 미녀 스타들,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녀들은 래퍼를 좋아한다?

래퍼와 사랑에 빠진 여자 스타들이 많은데요,

미녀들이 푹~ 빠져버린 힙합 전사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배우 정혜영 씨, 그녀는 1세대 힙합 가수 지누션의 션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연예 시절, 정헤영 씨는 션 씨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공개 데이트를 하자며 그를 시험하기도 했다는데요.

<녹취> 션(가수): “제가 3집이 막 나오려고 했던 때고 (그래서) 잠깐 저울질을 했던 것 같아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혜영이가 연예인하고는 만날 마음이 없다고 해서 실제로 연예인을 아예 그만두고 ‘혜영이하고 만날까’도 생각을 했어요.”

이러니 반할 수밖에요~

또 한 명의 미녀, 한예슬을 사랑에 빠지게 한 매력남이 있습니다!

<녹취> 한예슬(배우): “제가 정말 사랑하는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 쪽~”

수많은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뽑혔던 한예슬 씨를 ‘사랑꾼’으로 변하게 만든 남자, 바로 원타임의 테디 씨인데요.

힙합 그룹 원타임을 거친 후 음악 프로듀서로 변신한 테디 씨.

쟁쟁한 히트곡들을 완성시키며 상당한 수입의 저작권 부자로 알려졌죠.

뛰어난 재능과 미모를 가진 두 사람의 조합, 참 보기 좋습니다~ (웃음)

힙합계의 ‘엄친아’ 빈지노 씨에게 푹 빠진 독일 출신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이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솔직 당당 커플입니다.

특히 빈지노 씨는 소년다운 매력과 깔끔한 스타일링까지 더해져 이른바 여성들의 휴대폰 속 ‘남자 친구로 속이고 싶은 사진’의 대표 주자인데요.

여기에 서울대 출신이라는 완벽한 스펙과 두말하면 잔소리인 랩 실력까지 유명하죠~

그룹 에픽하이의 세 멤버 역시 미녀들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됐는데요. 타블로 강혜정 씨 부부는 벌써 올해 결혼 7년차로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타블로 씨의 매력에 강혜정 씨가 반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또 다음 달 결혼을 앞둔 미녀와 야수 커플,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 씨.

<녹취> 미쓰라진(가수): “좋은 소식 하나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쓰라진 씨는 덥수룩한 수염과 커다란 덩치로 푸근한 곰 같은 매력을 뽐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로 변신해 반전의 매력을 보이기도 하죠.

미쓰라진 씨의 결혼으로 에픽하이 멤버 전원은 모두 미녀와 결혼한 행복한 그룹이 되었네요~ (웃음)

그리고 또 하나의 화제의 커플이 있습니다.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설리 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씨.

두 사람은 2013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죠.

사랑에 흠뻑 빠진 설리 씨의 모습에 ‘최자의 매력이 무엇이냐’며 분노하던 팬들도 최자 씨의 인간적인 매력에 대해서는 인정했다는데요.

<녹취> 정태호(개그맨): “남자다운데도 깨끗해. 나를 지켜주면서도 깨끗하게 지켜줄 것 같아.”

<녹취> 김준호(개그맨): “순수하게 웃는 리액션이... 이런 걸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순수함이 드러나는 웃음이 매력적인 최자 씨!

하지만 그도 기사 사진에서 일반인으로 오해 받아 모자이크 처리가 된 흑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충격 때문이었을까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포털사이트 검색 창에 ‘최자 수트’, ‘최자 패션’이 뜰 정도로 변신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최자 씨의 가장 치명적인 매력은 이름 그대로 ‘최강 남자’의 넘쳐나는 자신감인데요,

최자 씨, 인정하시나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괜한 걸 물어봤네”

무대 위에선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내뱉는 래퍼이지만 내 여자 앞에선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에 미녀 스타들도 반하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강승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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