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하늘 수놓은 ‘불꽃의 향연’…한일 합작
입력 2015.10.24 (21:24)
수정 2015.10.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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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부산 불꽃쇼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첫 합작 연출로 더 볼만해졌다고 합니다.
최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들이 가을 밤하늘에 쏟아집니다.
천미터 길이의 나이아가라 불꽃과 40미터 높이에서 쏟아지는 이과수 불꽃은 부산 불꽃쇼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입니다.
바다에서 하늘로 비상하는 7마리 불새들, 광안대교와 어우러진 초대형 불꽃은 쇼의 독특함을 더해줍니다.
사랑을 주제로한 음악을 배경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화려함에 관람객들의 탄성은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진오·김선영 : "결혼7주년이어서 가족들하고 왔는데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올해 불꽃쇼는 광안리 한 곳 뿐 아니라 이기대와 동백섬 등 세 곳에서 진행돼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일본 초청팀이 15분 동안 먼저 불꽃쇼를 펼쳤고 대마도에서도 함께 불꽃이 터졌습니다.
<인터뷰> 장진순(부산시 해운대구) : "광안대교와 밤바다와 불꽃이 아주 환상적이예요."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부산 불꽃축제는 해가 갈수록 화려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부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부산 불꽃쇼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첫 합작 연출로 더 볼만해졌다고 합니다.
최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들이 가을 밤하늘에 쏟아집니다.
천미터 길이의 나이아가라 불꽃과 40미터 높이에서 쏟아지는 이과수 불꽃은 부산 불꽃쇼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입니다.
바다에서 하늘로 비상하는 7마리 불새들, 광안대교와 어우러진 초대형 불꽃은 쇼의 독특함을 더해줍니다.
사랑을 주제로한 음악을 배경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화려함에 관람객들의 탄성은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진오·김선영 : "결혼7주년이어서 가족들하고 왔는데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올해 불꽃쇼는 광안리 한 곳 뿐 아니라 이기대와 동백섬 등 세 곳에서 진행돼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일본 초청팀이 15분 동안 먼저 불꽃쇼를 펼쳤고 대마도에서도 함께 불꽃이 터졌습니다.
<인터뷰> 장진순(부산시 해운대구) : "광안대교와 밤바다와 불꽃이 아주 환상적이예요."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부산 불꽃축제는 해가 갈수록 화려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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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밤하늘 수놓은 ‘불꽃의 향연’…한일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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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4 21:25:29
- 수정2015-10-24 22:23:17
<앵커 멘트>
부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부산 불꽃쇼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첫 합작 연출로 더 볼만해졌다고 합니다.
최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들이 가을 밤하늘에 쏟아집니다.
천미터 길이의 나이아가라 불꽃과 40미터 높이에서 쏟아지는 이과수 불꽃은 부산 불꽃쇼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입니다.
바다에서 하늘로 비상하는 7마리 불새들, 광안대교와 어우러진 초대형 불꽃은 쇼의 독특함을 더해줍니다.
사랑을 주제로한 음악을 배경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화려함에 관람객들의 탄성은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진오·김선영 : "결혼7주년이어서 가족들하고 왔는데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올해 불꽃쇼는 광안리 한 곳 뿐 아니라 이기대와 동백섬 등 세 곳에서 진행돼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일본 초청팀이 15분 동안 먼저 불꽃쇼를 펼쳤고 대마도에서도 함께 불꽃이 터졌습니다.
<인터뷰> 장진순(부산시 해운대구) : "광안대교와 밤바다와 불꽃이 아주 환상적이예요."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부산 불꽃축제는 해가 갈수록 화려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부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부산 불꽃쇼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첫 합작 연출로 더 볼만해졌다고 합니다.
최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들이 가을 밤하늘에 쏟아집니다.
천미터 길이의 나이아가라 불꽃과 40미터 높이에서 쏟아지는 이과수 불꽃은 부산 불꽃쇼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입니다.
바다에서 하늘로 비상하는 7마리 불새들, 광안대교와 어우러진 초대형 불꽃은 쇼의 독특함을 더해줍니다.
사랑을 주제로한 음악을 배경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화려함에 관람객들의 탄성은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진오·김선영 : "결혼7주년이어서 가족들하고 왔는데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올해 불꽃쇼는 광안리 한 곳 뿐 아니라 이기대와 동백섬 등 세 곳에서 진행돼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일본 초청팀이 15분 동안 먼저 불꽃쇼를 펼쳤고 대마도에서도 함께 불꽃이 터졌습니다.
<인터뷰> 장진순(부산시 해운대구) : "광안대교와 밤바다와 불꽃이 아주 환상적이예요."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부산 불꽃축제는 해가 갈수록 화려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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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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