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단체, ‘편향된 역사 수업 사례’ 468건 발표

입력 2015.10.26 (19:06) 수정 2015.10.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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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심재철 의원과 시민단체 '블루유니온'은 오늘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른바 '편향된 역사 수업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블루유니온은 2012년 이후 4년간 접수된 제보가 모두 468건에 이르는 등 일부 교사들의 편향된 역사 수업이 학생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보 가운데 주로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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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단체, ‘편향된 역사 수업 사례’ 468건 발표
    • 입력 2015-10-26 19:10:46
    • 수정2015-10-26 19: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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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심재철 의원과 시민단체 '블루유니온'은 오늘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른바 '편향된 역사 수업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블루유니온은 2012년 이후 4년간 접수된 제보가 모두 468건에 이르는 등 일부 교사들의 편향된 역사 수업이 학생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보 가운데 주로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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