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닥공 계속된다!…미얀마전 ‘대승 다짐’

입력 2015.11.12 (06:23) 수정 2015.11.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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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오늘 미얀마와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5차전을 펼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강한 압박과 화끈한 공격으로 올해 국내 마지막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차 예선에서 14득점, 무실점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축구대표팀.

미얀마와의 5차전에서도 슈틸리케호의 공격 축구는 계속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피파랭킹 161위인 미얀마전에서도 적극적이고 강한 압박을 강조했습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에서 팬들에게 대승이라는 선물을 안기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울리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가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해서 자신있게, 압도적으로 이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격 축구의 중심은 역시 기성용입니다.

K리그에서 전북의 우승을 이끈 이재성도 미얀마의 밀집수비를 깰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인터뷰> 이재성(축구국가대표) : "득점 찬스 많이 만들어서 팬들에게 좋은경기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습니다."

1월 아시안컵 준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승승장구한 축구대표팀.

미얀마를 잡는다면 국내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최종 예선에도 한발 더 다가섭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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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전사, 닥공 계속된다!…미얀마전 ‘대승 다짐’
    • 입력 2015-11-12 06:25:18
    • 수정2015-11-12 07: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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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오늘 미얀마와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5차전을 펼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강한 압박과 화끈한 공격으로 올해 국내 마지막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차 예선에서 14득점, 무실점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축구대표팀.

미얀마와의 5차전에서도 슈틸리케호의 공격 축구는 계속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피파랭킹 161위인 미얀마전에서도 적극적이고 강한 압박을 강조했습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에서 팬들에게 대승이라는 선물을 안기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울리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가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해서 자신있게, 압도적으로 이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격 축구의 중심은 역시 기성용입니다.

K리그에서 전북의 우승을 이끈 이재성도 미얀마의 밀집수비를 깰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인터뷰> 이재성(축구국가대표) : "득점 찬스 많이 만들어서 팬들에게 좋은경기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습니다."

1월 아시안컵 준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승승장구한 축구대표팀.

미얀마를 잡는다면 국내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최종 예선에도 한발 더 다가섭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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