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회] 돈 싸게 빌리고, 높은 이자 받는다?… 비밀은 ‘모바일’에!

입력 2016.01.07 (22:39) 수정 2016.01.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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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




<모바일을 잡아야 IT를 정복한다! ‘2016 모바일 트렌드’>

2007년 애플의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스마트폰. 이제는 우리 삶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2016년 IT 이슈도 그 무엇보다 모바일 트렌드를 정복해야 한다는데요.

지난 2015년은 본격적으로 모바일이 PC를 대체하며 ‘모바일 퍼스트’라는 명제로 산업 전체의 모바일 트렌드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6년에는 모바일이 더욱 깊숙히 우리 삶의 중심을 차지하며 심화된 ‘모바일 온리’의 특징이 나타날 전망인데요.

서비스의 중심이 공급자에서 수요자로 바뀌게 되면서 이제는 누구라도 판매자가 되고, 서비스 제공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이러한 유통 방식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2016년에는 콜택시, 주차, 정비 등 다양한 온디맨드 서비스가 커머스 시장을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016년에는 ‘은행 서비스는 필요하지만, 은행은 필요하지 않은’ 시대가 될 예정인데요. 올 상반기 인터넷 전문은행이 국내 최초 영업을 시작하며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서비스 비용은 최소화 하고 고객의 혜택은 늘리는 형식으로 국내 금융 시장에 큰 파장이 있을 예정입니다.

더불어 2015년 각종 패이라는 명칭으로 대세 콘텐츠로 떠오른 모바일 결제, 새롭게 부상하는 디바이스를 총칭하는 ‘이머징 디바이스(Emerging device)’, SNS와 미디어가 결합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영상 콘텐츠가 2016년 주류를 이룰 모바일 트렌드로 꼽혔는데요.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오늘의T’에서는 2016년을 움직일 다양한 모바일 트렌드를 미리 들여다봅니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 정근호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 팀장과 함께 합니다.



<가상현실, 자동차, 웨어러블… 2016년 당신이 기다린 IT기기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가상현실, 자동차! 냄새만 풍긴 채 도무지 출시하지 않아 더욱 기대감에 잠 못 이루게 했던 다양한 IT 기기들의 출시가 예상됐던 2016년입니다.

2016년의 기대작, 그 시작은 아마도 스마트폰이 될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은 기술 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완성도를 높여가는 단계로 소극적 혁신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2월쯤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 새로운 디자인으로 찾아올 아이폰7, LG의 새로운 G시리즈인 G5 등이 그 주인공이 될 예정입니다.

특히 2016년은 HTC 바이브, 소니 플레이스테이션VR, 오큘러스의 오큘러스 리프트 등 기대 가득했던 가상현실 기기들이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가상현실은 아니지만 같은 HMD 계통의 증강현실 기기 MS 홀로그램의 출시 역시 2016년으로 나타나며 그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IT 디바이스를 전망하는데 ‘자동차’ 이야기를 한다?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2016년의 자동차는 말 그대로 ‘달리는 슈퍼컴퓨터’가 될 예정인데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한국 진출 소식과 함께 한국에서 2016년은 ‘IT 자동차’의 시대가 될 전망입니다.

웨어러블 제품은 인기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의 2세대 제품 출시와 함께 전통 시계 산업이 웨어러블 진출 가속화를 진행하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

IT 이슈를 재미있게 풀어보는 T타임의 ‘테크쑤다’, 이번 시간은 2016년을 즐겁게 할 다양한 IT 디바이스를 살펴봅니다. 더기어 김정철 기자, 씨넷코리아 권봉석 기자와 함께 합니다.



한주간의 주요 IT 뉴스를 정리하는 T타임의 코너 '위클리T'
김소정 T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1. 2016년 ‘사이버공격’ 개인이 위험하다!
2. 팬택의 부활?! 국내 첫 '신상' 나온다
3. CES2016 ‘가전에서 자동차까지’… 혁신이란 이런 것!


새로운 IT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T타임의 ‘T트렌드’ 코너.
로아컨설팅 김진영 대표와 함께 합니다.

▶쉐어앤케어 (ShareNcare/ 한국)
- 기업 차원에서 써야 할 기부금을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참여하는 일반 이용자의 이름으로 함께 기부하는 형태
- 회사 브랜드를 극대화하면서, 일반인에게 기부 문화에 동참하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

▶밀쉐어 (Mealshare/ 캐나다)
- 가입된 식당에서 지정된 메뉴를 시키면 같은 가치의 한 끼 식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개념
- 경제적으로 불우한 어린이, 맞벌이 집안에 혼자 남은 어린이들에게 식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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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9회] 돈 싸게 빌리고, 높은 이자 받는다?… 비밀은 ‘모바일’에!
    • 입력 2016-01-07 22:39:35
    • 수정2016-01-08 13: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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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애플의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스마트폰. 이제는 우리 삶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2016년 IT 이슈도 그 무엇보다 모바일 트렌드를 정복해야 한다는데요.

지난 2015년은 본격적으로 모바일이 PC를 대체하며 ‘모바일 퍼스트’라는 명제로 산업 전체의 모바일 트렌드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6년에는 모바일이 더욱 깊숙히 우리 삶의 중심을 차지하며 심화된 ‘모바일 온리’의 특징이 나타날 전망인데요.

서비스의 중심이 공급자에서 수요자로 바뀌게 되면서 이제는 누구라도 판매자가 되고, 서비스 제공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이러한 유통 방식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2016년에는 콜택시, 주차, 정비 등 다양한 온디맨드 서비스가 커머스 시장을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016년에는 ‘은행 서비스는 필요하지만, 은행은 필요하지 않은’ 시대가 될 예정인데요. 올 상반기 인터넷 전문은행이 국내 최초 영업을 시작하며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서비스 비용은 최소화 하고 고객의 혜택은 늘리는 형식으로 국내 금융 시장에 큰 파장이 있을 예정입니다.

더불어 2015년 각종 패이라는 명칭으로 대세 콘텐츠로 떠오른 모바일 결제, 새롭게 부상하는 디바이스를 총칭하는 ‘이머징 디바이스(Emerging device)’, SNS와 미디어가 결합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영상 콘텐츠가 2016년 주류를 이룰 모바일 트렌드로 꼽혔는데요.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오늘의T’에서는 2016년을 움직일 다양한 모바일 트렌드를 미리 들여다봅니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 정근호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 팀장과 함께 합니다.



<가상현실, 자동차, 웨어러블… 2016년 당신이 기다린 IT기기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가상현실, 자동차! 냄새만 풍긴 채 도무지 출시하지 않아 더욱 기대감에 잠 못 이루게 했던 다양한 IT 기기들의 출시가 예상됐던 2016년입니다.

2016년의 기대작, 그 시작은 아마도 스마트폰이 될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은 기술 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완성도를 높여가는 단계로 소극적 혁신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2월쯤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 새로운 디자인으로 찾아올 아이폰7, LG의 새로운 G시리즈인 G5 등이 그 주인공이 될 예정입니다.

특히 2016년은 HTC 바이브, 소니 플레이스테이션VR, 오큘러스의 오큘러스 리프트 등 기대 가득했던 가상현실 기기들이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가상현실은 아니지만 같은 HMD 계통의 증강현실 기기 MS 홀로그램의 출시 역시 2016년으로 나타나며 그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IT 디바이스를 전망하는데 ‘자동차’ 이야기를 한다?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2016년의 자동차는 말 그대로 ‘달리는 슈퍼컴퓨터’가 될 예정인데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한국 진출 소식과 함께 한국에서 2016년은 ‘IT 자동차’의 시대가 될 전망입니다.

웨어러블 제품은 인기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의 2세대 제품 출시와 함께 전통 시계 산업이 웨어러블 진출 가속화를 진행하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

IT 이슈를 재미있게 풀어보는 T타임의 ‘테크쑤다’, 이번 시간은 2016년을 즐겁게 할 다양한 IT 디바이스를 살펴봅니다. 더기어 김정철 기자, 씨넷코리아 권봉석 기자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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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IT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T타임의 ‘T트렌드’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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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앤케어 (ShareNcare/ 한국)
- 기업 차원에서 써야 할 기부금을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참여하는 일반 이용자의 이름으로 함께 기부하는 형태
- 회사 브랜드를 극대화하면서, 일반인에게 기부 문화에 동참하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

▶밀쉐어 (Mealshare/ 캐나다)
- 가입된 식당에서 지정된 메뉴를 시키면 같은 가치의 한 끼 식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개념
- 경제적으로 불우한 어린이, 맞벌이 집안에 혼자 남은 어린이들에게 식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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