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민 안전·경제·민생법안 조속한 처리 부탁
입력 2016.02.16 (10:50)
수정 2016.02.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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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 계류중인 국민 안전과 민생 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여야 정치권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 국정 연설을 통해 국민의 선택을 받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소리를 꼭 들어달라며 여러차례 간절하게 부탁했던 테러방지법과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유린을 막기 위한 북한인권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이 언제 어떻게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지 모르고 테러 등 다양한 형태의 위험에 국민들의 안전이 노출되어 있다며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의원들이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겠다고 약속했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했던 그 말대로 경제활성화와 민생법안도 지체 없이 통과시켜 줄 것도 거듭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서비스산업 육성은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청년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인데도, 어느 순간 의료 영리화로 둔갑돼 3년 반 동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것을 국민은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동 개혁 역시 일자리 개혁을 위해 시급하다며 서민의 아픔을 달래고, 경제활력의 불쏘시개가 될 법안들에 대해 편향된 시각을 거두고 국민의 입장에서 통과시켜 줄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연관 기사]
☞ 박 대통령 “北 도발에 굴복해 퍼주기식 지원은 더 이상 안돼”
☞ 박 대통령 “국민·국회의 단합이 북한 의도 저지할 유일한 방법”
박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 국정 연설을 통해 국민의 선택을 받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소리를 꼭 들어달라며 여러차례 간절하게 부탁했던 테러방지법과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유린을 막기 위한 북한인권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이 언제 어떻게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지 모르고 테러 등 다양한 형태의 위험에 국민들의 안전이 노출되어 있다며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의원들이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겠다고 약속했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했던 그 말대로 경제활성화와 민생법안도 지체 없이 통과시켜 줄 것도 거듭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서비스산업 육성은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청년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인데도, 어느 순간 의료 영리화로 둔갑돼 3년 반 동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것을 국민은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동 개혁 역시 일자리 개혁을 위해 시급하다며 서민의 아픔을 달래고, 경제활력의 불쏘시개가 될 법안들에 대해 편향된 시각을 거두고 국민의 입장에서 통과시켜 줄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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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국민 안전·경제·민생법안 조속한 처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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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10:50:43
- 수정2016-02-16 10:52:29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 계류중인 국민 안전과 민생 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여야 정치권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 국정 연설을 통해 국민의 선택을 받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소리를 꼭 들어달라며 여러차례 간절하게 부탁했던 테러방지법과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유린을 막기 위한 북한인권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이 언제 어떻게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지 모르고 테러 등 다양한 형태의 위험에 국민들의 안전이 노출되어 있다며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의원들이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겠다고 약속했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했던 그 말대로 경제활성화와 민생법안도 지체 없이 통과시켜 줄 것도 거듭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서비스산업 육성은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청년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인데도, 어느 순간 의료 영리화로 둔갑돼 3년 반 동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것을 국민은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동 개혁 역시 일자리 개혁을 위해 시급하다며 서민의 아픔을 달래고, 경제활력의 불쏘시개가 될 법안들에 대해 편향된 시각을 거두고 국민의 입장에서 통과시켜 줄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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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이 언제 어떻게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지 모르고 테러 등 다양한 형태의 위험에 국민들의 안전이 노출되어 있다며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의원들이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겠다고 약속했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했던 그 말대로 경제활성화와 민생법안도 지체 없이 통과시켜 줄 것도 거듭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서비스산업 육성은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청년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인데도, 어느 순간 의료 영리화로 둔갑돼 3년 반 동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것을 국민은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동 개혁 역시 일자리 개혁을 위해 시급하다며 서민의 아픔을 달래고, 경제활력의 불쏘시개가 될 법안들에 대해 편향된 시각을 거두고 국민의 입장에서 통과시켜 줄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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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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