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1학년·만 40세 ‘결핵 검진’ 의무화
입력 2016.03.24 (17:05)
수정 2016.03.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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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고교 1학년 학생과 만 40세를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고교 1학년의 경우 건강검사 항목에 잠복 결핵 검사를 추가해 내년부터 연간 60만 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합니다.
또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대상인 만 40세 국민 85만 명도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복지부는 결핵 발병을 차단하고 OECD 최하위인 결핵 발병 지표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고교 1학년의 경우 건강검사 항목에 잠복 결핵 검사를 추가해 내년부터 연간 60만 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합니다.
또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대상인 만 40세 국민 85만 명도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복지부는 결핵 발병을 차단하고 OECD 최하위인 결핵 발병 지표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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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1학년·만 40세 ‘결핵 검진’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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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4 17:06:34
- 수정2016-03-24 17:11:15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고교 1학년 학생과 만 40세를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고교 1학년의 경우 건강검사 항목에 잠복 결핵 검사를 추가해 내년부터 연간 60만 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합니다.
또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대상인 만 40세 국민 85만 명도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복지부는 결핵 발병을 차단하고 OECD 최하위인 결핵 발병 지표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고교 1학년의 경우 건강검사 항목에 잠복 결핵 검사를 추가해 내년부터 연간 60만 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합니다.
또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대상인 만 40세 국민 85만 명도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복지부는 결핵 발병을 차단하고 OECD 최하위인 결핵 발병 지표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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