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 “‘지하철 무료 이용’ 70세로 높여야”
입력 2016.10.12 (17:03)
수정 2016.10.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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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을 겪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70세로 올려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의원은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정책 건의'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도시철도공사는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현행 6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높이고, 100% 전액 무료가 아니라 사용자가 승차비의 50%는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의원은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정책 건의'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도시철도공사는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현행 6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높이고, 100% 전액 무료가 아니라 사용자가 승차비의 50%는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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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시철도 “‘지하철 무료 이용’ 70세로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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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2 17:04:44
- 수정2016-10-12 17:39:34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70세로 올려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의원은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정책 건의'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도시철도공사는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현행 6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높이고, 100% 전액 무료가 아니라 사용자가 승차비의 50%는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의원은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정책 건의'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도시철도공사는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현행 6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높이고, 100% 전액 무료가 아니라 사용자가 승차비의 50%는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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