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신곡 ‘최고의 선물’로 3년 만에 컴백한 비

입력 2017.01.16 (08:25) 수정 2017.01.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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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새 음원을 발표한 비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녹취>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너~"

지난 15일 자정 공개된 비의 신곡 <최고의 선물>이 두 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최고의 선물’은 한 남자의 뜨거운 고백을 표현한 서정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비와 싸이가 협업해 발표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녹취> 비 : "갑자기 새벽 두 시에 전화가 왔어요. 너에게 좋은 노래를 찾았어. 그래서 들어봤는데 너무 안 좋은 거예요. 형(싸이) 창법이 이상해서 그런거지 너가 부르면 좋아질 거야. 너의 스타일로 한번 바꿔서 불러봐 그러시더라고요. 이게 너무 좋은 거예요."

한편, 비는 자신의 SNS에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후속으로는 댄스곡을 발표한다는 소식도 전했는데요,

3년여 만에 가수로 돌아온 비!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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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6 08:26:37
    • 수정2017-01-16 09: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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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새 음원을 발표한 비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녹취>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너~"

지난 15일 자정 공개된 비의 신곡 <최고의 선물>이 두 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최고의 선물’은 한 남자의 뜨거운 고백을 표현한 서정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비와 싸이가 협업해 발표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녹취> 비 : "갑자기 새벽 두 시에 전화가 왔어요. 너에게 좋은 노래를 찾았어. 그래서 들어봤는데 너무 안 좋은 거예요. 형(싸이) 창법이 이상해서 그런거지 너가 부르면 좋아질 거야. 너의 스타일로 한번 바꿔서 불러봐 그러시더라고요. 이게 너무 좋은 거예요."

한편, 비는 자신의 SNS에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후속으로는 댄스곡을 발표한다는 소식도 전했는데요,

3년여 만에 가수로 돌아온 비!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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