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모아나’ 엄마들 입소문에 뒤늦은 흥행질주

입력 2017.01.30 (08:27) 수정 2017.01.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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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마우이 : "잇츠 마우이 타임!"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가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뒤늦게 흥행이라는 소식입니다.

지난 12일 개봉한 '모아나'는 설날까지 관객 수 16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비슷한 시기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제치고 외화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특유의 아기자기한 연출력과 귀여운 캐릭터가 설 연휴 극장가에 몰린 가족 관객층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입니다.

'모아나'는 모투누이 섬의 저주를 풀기 위해 항해를 떠나는 소녀 모아나의 여정을 담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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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모아나’ 엄마들 입소문에 뒤늦은 흥행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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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마우이 : "잇츠 마우이 타임!"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가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뒤늦게 흥행이라는 소식입니다.

지난 12일 개봉한 '모아나'는 설날까지 관객 수 16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비슷한 시기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제치고 외화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특유의 아기자기한 연출력과 귀여운 캐릭터가 설 연휴 극장가에 몰린 가족 관객층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입니다.

'모아나'는 모투누이 섬의 저주를 풀기 위해 항해를 떠나는 소녀 모아나의 여정을 담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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