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입력 2017.04.28 (08:26) 수정 2017.04.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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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스타들 또한 한걸음에 전주를 찾았는데요.

이날 가장 많은 환호를 받은 스타는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하지원 씨!

정말 아름답죠?

이밖에 장혁, 남규리 씨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개막날인 어제, 특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바로 시나리오 작가가 직접 뽑은 배우상 시상식!

이날 박해일 씨는 영화 ‘덕혜옹주’로 남우주연상을, 수애 씨는 ‘국가대표2’로 여우주연상을, 오달수 씨는 ‘마스터’로 캐릭터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수애 :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셔서 앞으로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8개국 229편의 영화가 초청돼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는 다음 달 6일까지 열흘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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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4-28 0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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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스타들 또한 한걸음에 전주를 찾았는데요.

이날 가장 많은 환호를 받은 스타는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하지원 씨!

정말 아름답죠?

이밖에 장혁, 남규리 씨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개막날인 어제, 특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바로 시나리오 작가가 직접 뽑은 배우상 시상식!

이날 박해일 씨는 영화 ‘덕혜옹주’로 남우주연상을, 수애 씨는 ‘국가대표2’로 여우주연상을, 오달수 씨는 ‘마스터’로 캐릭터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수애 :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셔서 앞으로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8개국 229편의 영화가 초청돼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는 다음 달 6일까지 열흘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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