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 FTA 개정 협상 ‘백기’든 것 아냐”

입력 2017.10.08 (19:03) 수정 2017.10.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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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한미 FTA 개정협상 절차가 시작된 것을 두고 정부가 미국 측에 '백기'를 들었다는 비판 여론이 일자 이를 반박했습니다.

박수현 대변인은 한미 양국은 FTA 개정 절차 추진에 합의한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 개정협상이 시작될 경우 관련 부처, 이해관계자 등과의 의견수렴을 통해 우리측 이슈를 도출해 낼 예정이고, 이를 협상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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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한미 FTA 개정 협상 ‘백기’든 것 아냐”
    • 입력 2017-10-08 19:04:01
    • 수정2017-10-08 19: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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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한미 FTA 개정협상 절차가 시작된 것을 두고 정부가 미국 측에 '백기'를 들었다는 비판 여론이 일자 이를 반박했습니다.

박수현 대변인은 한미 양국은 FTA 개정 절차 추진에 합의한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 개정협상이 시작될 경우 관련 부처, 이해관계자 등과의 의견수렴을 통해 우리측 이슈를 도출해 낼 예정이고, 이를 협상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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