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한인 女부사장 총격으로 숨져
입력 2018.04.20 (23:32)
수정 2018.04.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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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유명 카지노 호텔에서 한인 여성 부사장이 남성 딜러가 난사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총격범은 회사 경영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 베네치안 호텔 임직원들이 단합 대회를 한 공원입니다.
총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백인 남성 딜러 우로벨이 임원들에게 다가가 총을 난사했습니다.
[목격자 : "곧장 걸어가서 탕 탕 탕, 세 발을 쐈어요."]
부사장인 한인 여성 '미아 뱅크스' 씨가 가슴에 총을 맞아 사망했습니다.
다른 남성 임원도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흘 만에 훔친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총격범을 체포했습니다.
범인의 아파트에서는 회사 임원과 경영방식에 대한 불만이 적힌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로버트 플러머/라스베이거스 경찰 : "회사에 불만을 품은 직원이 폭력을 이용해 화풀이한 사건입니다."]
현지 언론은 숨진 뱅크스 부사장이 지난 1999년 말단 직원으로 입사해 호텔을 일군 일등공신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유명 카지노 호텔에서 한인 여성 부사장이 남성 딜러가 난사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총격범은 회사 경영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 베네치안 호텔 임직원들이 단합 대회를 한 공원입니다.
총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백인 남성 딜러 우로벨이 임원들에게 다가가 총을 난사했습니다.
[목격자 : "곧장 걸어가서 탕 탕 탕, 세 발을 쐈어요."]
부사장인 한인 여성 '미아 뱅크스' 씨가 가슴에 총을 맞아 사망했습니다.
다른 남성 임원도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흘 만에 훔친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총격범을 체포했습니다.
범인의 아파트에서는 회사 임원과 경영방식에 대한 불만이 적힌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로버트 플러머/라스베이거스 경찰 : "회사에 불만을 품은 직원이 폭력을 이용해 화풀이한 사건입니다."]
현지 언론은 숨진 뱅크스 부사장이 지난 1999년 말단 직원으로 입사해 호텔을 일군 일등공신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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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한인 女부사장 총격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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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0 23:37:34
- 수정2018-04-20 23:48:00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유명 카지노 호텔에서 한인 여성 부사장이 남성 딜러가 난사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총격범은 회사 경영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 베네치안 호텔 임직원들이 단합 대회를 한 공원입니다.
총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백인 남성 딜러 우로벨이 임원들에게 다가가 총을 난사했습니다.
[목격자 : "곧장 걸어가서 탕 탕 탕, 세 발을 쐈어요."]
부사장인 한인 여성 '미아 뱅크스' 씨가 가슴에 총을 맞아 사망했습니다.
다른 남성 임원도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흘 만에 훔친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총격범을 체포했습니다.
범인의 아파트에서는 회사 임원과 경영방식에 대한 불만이 적힌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로버트 플러머/라스베이거스 경찰 : "회사에 불만을 품은 직원이 폭력을 이용해 화풀이한 사건입니다."]
현지 언론은 숨진 뱅크스 부사장이 지난 1999년 말단 직원으로 입사해 호텔을 일군 일등공신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유명 카지노 호텔에서 한인 여성 부사장이 남성 딜러가 난사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총격범은 회사 경영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 베네치안 호텔 임직원들이 단합 대회를 한 공원입니다.
총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백인 남성 딜러 우로벨이 임원들에게 다가가 총을 난사했습니다.
[목격자 : "곧장 걸어가서 탕 탕 탕, 세 발을 쐈어요."]
부사장인 한인 여성 '미아 뱅크스' 씨가 가슴에 총을 맞아 사망했습니다.
다른 남성 임원도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흘 만에 훔친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총격범을 체포했습니다.
범인의 아파트에서는 회사 임원과 경영방식에 대한 불만이 적힌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로버트 플러머/라스베이거스 경찰 : "회사에 불만을 품은 직원이 폭력을 이용해 화풀이한 사건입니다."]
현지 언론은 숨진 뱅크스 부사장이 지난 1999년 말단 직원으로 입사해 호텔을 일군 일등공신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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