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출판사’ 침입 TV조선 기자 절도 혐의 입건

입력 2018.04.25 (12:14) 수정 2018.04.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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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이 운영하던 출판사 사무실에 들어가 태블릿 PC 등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는 TV조선 기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8일 파주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에 무단 침입해 태블릿 PC와 USB, 휴대전화 등을 가져간 TV조선 기자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출판사에 들어간 이 건물의 다른 입주자 B씨의 컴퓨터를 확보해 분석해 B씨의 무단 침입 경위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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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출판사’ 침입 TV조선 기자 절도 혐의 입건
    • 입력 2018-04-25 12:16:31
    • 수정2018-04-25 12:23:57
    뉴스 12
'드루킹'이 운영하던 출판사 사무실에 들어가 태블릿 PC 등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는 TV조선 기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8일 파주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에 무단 침입해 태블릿 PC와 USB, 휴대전화 등을 가져간 TV조선 기자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출판사에 들어간 이 건물의 다른 입주자 B씨의 컴퓨터를 확보해 분석해 B씨의 무단 침입 경위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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