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17개 광역단체장 中 민주 14곳서 우세…대구 ‘경합’

입력 2018.06.06 (19:07) 수정 2018.06.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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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여론조사] 17개 광역 中 민주 14곳서 우세

[선택! 대한민국]

6.13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여론조사에서, 전국 17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4곳에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는 각각 경북과 제주에서 1위를 차지했고, 대구는 오차범위 내에서 한국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가 경합하고 있다.

지방선거 여론조사결과 공표금지 기한을 앞두고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공동으로 6월 2일부터 5일까지 칸타퍼블릭,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수도권 3곳 민주당 1위…김문수-안철수 오차범위 내 접전

수도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위 후보들에 비해 2배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며 선두를 기록했다.

서울특별시는 1위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49.3%로, 2위 한국당 김문수 후보 13.6%보다 30%p 이상 앞서 나갔다.적극 투표층에서는 박원순 후보 지지가 54.9%로, 김문수 후보 14.8%와의 격차를 40.1%p까지 벌렸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10.7%로, 김문수 후보와 오차 범위(±3.1%p) 내에서 경합했다. 정의당 김종민 후보는 1.3%, 녹색당 신지예 후보는 1.2%, 민중당 김진숙 후보와 대한애국당 인지연 후보는 각각 0.1%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8.6%로 1위를 유지했고, 한국당 남경필 후보 19.4%,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 1.9%, 정의당 이홍우 후보 1.1%로 뒤를 이었다. 적극 투표층에서 1,2위의 격차는 32%p로 커졌다.

인천광역시는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40.6%로,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 19.2%를 앞섰다.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는 1.7%. 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1.2%의 지지를 받았다.

충청·강원권 5곳 민주당 선두…2위와 지지율 격차 2배 이상


충청남도는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40.4%로 선두에 나섰고, 한국당 이인제 후보는 19.6%의 지지를 얻었다. 적극투표층에서 두 후보의 격차는 21.9%p로 더 증가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태도유보층'은 39.6%로 집계됐다.

충청북도는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47.8%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당 박경국 후보 14.3%,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 3.3%의 지지를 얻었다.

대전광역시는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43.0%로 1위를 기록하며, 한국당 박성효 후보 19.3%, 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 4.2%, 정의당 김윤기 후보 1.4%를 앞질렀다. 적극투표층에서 1,2위의 격차는 27.3%p로 더욱 벌어졌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51.5%로 압도적인 1위를 보였다. 한국당 송아영 후보는 9.7%, 바른미래당 허철회 후보는 3.8%에 그쳤다.

강원도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45.9%의 지지를 얻어 한국당 정창수 후보 16.6%를 2배 이상 앞섰다.

최대 접전지로 부상한 대구…부동층 향배 관심


대구광역시는 한국당과 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3.5%p) 안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28.3%, 민주당 임대윤 후보가 26.4%를 기록하면서, 두 후보의 격차가 1.9%p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는 4.1%의 지지를 얻었다.

적극투표층에서도 권영진 후보의 지지도는 33.9%, 임대윤 후보의 지지도는 31.9%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0.9%, 모르겠다는 응답이 20.2%로 태도유보층이 41.1%에 이르러 이들 표심의 향방이 주목된다.

두 후보의 지지층은 성별, 세대별로 엇갈렸다. 한국당 권영진 후보는 여성,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민주당 임대윤 후보는 남성, 40대 이하 연령대의 지지가 높았다.


경상북도는 한국당 후보가 1위로 나타난 유일한 지역으로 이철우 후보가 29.4%의 지지율로 선두를 차지했다. 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21.8%의 지지를 얻어 1위와 7.6%p의 격차를 보였고, 적극투표층에서 격차는 8.9%p로 벌어졌다. 바른미래당 권오을 후보는 4.2%, 정의당 박창호 후보는 0.9%를 기록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4.6%, 모르겠다는 응답은 19.1%로, 태도유보층 비율이 43.7%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 대구와 마찬가지로 경북에서도 40대 이하는 민주당 후보가, 50대 이상에서는 한국당 후보가 우세인 양상을 보였다.

PK 지역은 민주당 우세…'드루킹 특검'에도 김경수 1위


부산광역시는 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50.5%로 1위를 보인 가운데, 한국당 서병수 후보 20.4%.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 2.3%, 정의당 박주미 후보 1.3%, 무소속 이종혁 후보 1.0%를 기록했다.

울산광역시는 민주당 송철호 후보 44.4%, 한국당 김기현 후보 24.9%, 민중당 김창현 후보 3.0%, 바른미래당 이영희 후보 1.0%의 순이었다.

경상남도는 민주당 김경수 후보의 지지율이 43.3%로 가장 높았고, 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27.2%의 지지를 받았다. 두 후보의 격차는 16.1%p로, 적극투표층 격차는 19.2%p로 조금 더 벌어졌다.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는 2.2%의 지지를 받았다.

호남권 3곳 민주당 압도적 1위

광주광역시는 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60.7%의 지지를 얻어 2위 후보와의 격차가 전국에서 가장 큰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나경채 후보 3.0%, 민중당 윤민호 후보 2.5%, 바른미래당 전덕영 후보 2.2%의 지지율 순이었다.

전라북도는 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54.5%로 1위인 가운데,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 10.2%, 정의당 권태홍 후보 2.8%, 자유한국당 신재봉 후보 0.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전라남도는 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53.7%로 선두를 기록했고,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 4.9%, 정의당 노형태 후보 2.7%, 민중당 이성수 후보 2.2%, 바른미래당 박매호 1.5%의 지지율을 보였다.

제주 무소속 원희룡 1위


제주특별자치도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39.3%로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28.8%로, 10.5%p가 뒤쳐졌다. 두 후보간 격차는 적극투표층에서 11.7%p로 나타났다.

원희룡 후보는 50대 이상에서, 문대림 후보는 40대 이하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뒤를 이어 녹색당 고은영 후보 3.0%, 한국당 김방훈 후보 2.5%,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 0.9%를 기록했다.

"사전투표하겠다" 31%

지방선거 하루 전에 열리는 6.12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여야 각당이 사전투표율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31%는 사전투표일에 미리 투표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전남 지역의 사전투표 의향이 40.6%로 가장 높았고, 대구 지역이 23.8%로 가장 낮았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11.49%이었고, 지난해 대선 사전투표율은 26.06%였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 KBS, MBC, SBS
조사기관 : 칸타퍼블릭, 코리아리서치센터, 한국리서치
조사지역 : 6.13 지방선거 광역지자체장 17개 시·도
조사대상 : 각 시·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각 시·도당 800명 ~ 1008명
조사기간 : 2018년 6월 2일 ~ 5일
조사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표집방법 : 성·연령·지역별 기준 비례할당추출
응답률 : 각 시·도별 14.0~26.0%
가중치부여방식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 가중, 2018년 4월말 행안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각 시·도별 95% 신뢰수준에서 ±3.1%p~±3.5%p

[내려받기] 6.13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보고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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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 17개 광역단체장 中 민주 14곳서 우세…대구 ‘경합’
    • 입력 2018-06-06 19:07:23
    • 수정2018-06-06 22:31:55
    정치
[연관 기사] [여론조사] 17개 광역 中 민주 14곳서 우세

[선택! 대한민국]

6.13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여론조사에서, 전국 17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4곳에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는 각각 경북과 제주에서 1위를 차지했고, 대구는 오차범위 내에서 한국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가 경합하고 있다.

지방선거 여론조사결과 공표금지 기한을 앞두고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공동으로 6월 2일부터 5일까지 칸타퍼블릭,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수도권 3곳 민주당 1위…김문수-안철수 오차범위 내 접전

수도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위 후보들에 비해 2배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며 선두를 기록했다.

서울특별시는 1위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49.3%로, 2위 한국당 김문수 후보 13.6%보다 30%p 이상 앞서 나갔다.적극 투표층에서는 박원순 후보 지지가 54.9%로, 김문수 후보 14.8%와의 격차를 40.1%p까지 벌렸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10.7%로, 김문수 후보와 오차 범위(±3.1%p) 내에서 경합했다. 정의당 김종민 후보는 1.3%, 녹색당 신지예 후보는 1.2%, 민중당 김진숙 후보와 대한애국당 인지연 후보는 각각 0.1%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8.6%로 1위를 유지했고, 한국당 남경필 후보 19.4%,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 1.9%, 정의당 이홍우 후보 1.1%로 뒤를 이었다. 적극 투표층에서 1,2위의 격차는 32%p로 커졌다.

인천광역시는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40.6%로,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 19.2%를 앞섰다.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는 1.7%. 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1.2%의 지지를 받았다.

충청·강원권 5곳 민주당 선두…2위와 지지율 격차 2배 이상


충청남도는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40.4%로 선두에 나섰고, 한국당 이인제 후보는 19.6%의 지지를 얻었다. 적극투표층에서 두 후보의 격차는 21.9%p로 더 증가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태도유보층'은 39.6%로 집계됐다.

충청북도는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47.8%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당 박경국 후보 14.3%,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 3.3%의 지지를 얻었다.

대전광역시는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43.0%로 1위를 기록하며, 한국당 박성효 후보 19.3%, 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 4.2%, 정의당 김윤기 후보 1.4%를 앞질렀다. 적극투표층에서 1,2위의 격차는 27.3%p로 더욱 벌어졌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51.5%로 압도적인 1위를 보였다. 한국당 송아영 후보는 9.7%, 바른미래당 허철회 후보는 3.8%에 그쳤다.

강원도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45.9%의 지지를 얻어 한국당 정창수 후보 16.6%를 2배 이상 앞섰다.

최대 접전지로 부상한 대구…부동층 향배 관심


대구광역시는 한국당과 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3.5%p) 안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28.3%, 민주당 임대윤 후보가 26.4%를 기록하면서, 두 후보의 격차가 1.9%p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는 4.1%의 지지를 얻었다.

적극투표층에서도 권영진 후보의 지지도는 33.9%, 임대윤 후보의 지지도는 31.9%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0.9%, 모르겠다는 응답이 20.2%로 태도유보층이 41.1%에 이르러 이들 표심의 향방이 주목된다.

두 후보의 지지층은 성별, 세대별로 엇갈렸다. 한국당 권영진 후보는 여성,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민주당 임대윤 후보는 남성, 40대 이하 연령대의 지지가 높았다.


경상북도는 한국당 후보가 1위로 나타난 유일한 지역으로 이철우 후보가 29.4%의 지지율로 선두를 차지했다. 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21.8%의 지지를 얻어 1위와 7.6%p의 격차를 보였고, 적극투표층에서 격차는 8.9%p로 벌어졌다. 바른미래당 권오을 후보는 4.2%, 정의당 박창호 후보는 0.9%를 기록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4.6%, 모르겠다는 응답은 19.1%로, 태도유보층 비율이 43.7%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 대구와 마찬가지로 경북에서도 40대 이하는 민주당 후보가, 50대 이상에서는 한국당 후보가 우세인 양상을 보였다.

PK 지역은 민주당 우세…'드루킹 특검'에도 김경수 1위


부산광역시는 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50.5%로 1위를 보인 가운데, 한국당 서병수 후보 20.4%.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 2.3%, 정의당 박주미 후보 1.3%, 무소속 이종혁 후보 1.0%를 기록했다.

울산광역시는 민주당 송철호 후보 44.4%, 한국당 김기현 후보 24.9%, 민중당 김창현 후보 3.0%, 바른미래당 이영희 후보 1.0%의 순이었다.

경상남도는 민주당 김경수 후보의 지지율이 43.3%로 가장 높았고, 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27.2%의 지지를 받았다. 두 후보의 격차는 16.1%p로, 적극투표층 격차는 19.2%p로 조금 더 벌어졌다.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는 2.2%의 지지를 받았다.

호남권 3곳 민주당 압도적 1위

광주광역시는 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60.7%의 지지를 얻어 2위 후보와의 격차가 전국에서 가장 큰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나경채 후보 3.0%, 민중당 윤민호 후보 2.5%, 바른미래당 전덕영 후보 2.2%의 지지율 순이었다.

전라북도는 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54.5%로 1위인 가운데,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 10.2%, 정의당 권태홍 후보 2.8%, 자유한국당 신재봉 후보 0.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전라남도는 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53.7%로 선두를 기록했고,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 4.9%, 정의당 노형태 후보 2.7%, 민중당 이성수 후보 2.2%, 바른미래당 박매호 1.5%의 지지율을 보였다.

제주 무소속 원희룡 1위


제주특별자치도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39.3%로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28.8%로, 10.5%p가 뒤쳐졌다. 두 후보간 격차는 적극투표층에서 11.7%p로 나타났다.

원희룡 후보는 50대 이상에서, 문대림 후보는 40대 이하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뒤를 이어 녹색당 고은영 후보 3.0%, 한국당 김방훈 후보 2.5%,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 0.9%를 기록했다.

"사전투표하겠다" 31%

지방선거 하루 전에 열리는 6.12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여야 각당이 사전투표율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31%는 사전투표일에 미리 투표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전남 지역의 사전투표 의향이 40.6%로 가장 높았고, 대구 지역이 23.8%로 가장 낮았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11.49%이었고, 지난해 대선 사전투표율은 26.06%였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 KBS, MBC, SBS
조사기관 : 칸타퍼블릭, 코리아리서치센터, 한국리서치
조사지역 : 6.13 지방선거 광역지자체장 17개 시·도
조사대상 : 각 시·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각 시·도당 800명 ~ 1008명
조사기간 : 2018년 6월 2일 ~ 5일
조사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표집방법 : 성·연령·지역별 기준 비례할당추출
응답률 : 각 시·도별 14.0~26.0%
가중치부여방식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 가중, 2018년 4월말 행안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각 시·도별 95% 신뢰수준에서 ±3.1%p~±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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