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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올림픽 마라톤, 관광명소 들르는 코스
입력 2018.06.07 (12:50) 수정 2018.06.07 (13:0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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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뒤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의 마라톤 코스가 발표됐는데요.
긴자와 아사쿠사, 황궁 등 도쿄의 관광명소를 두루 거치는 코스라 길가 응원 열기가 뜨거울 전망입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의 마라톤 코스는 현재 건설 중인 신국립경기장을 출발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경기장을 출발해서 동쪽으로 향합니다.
니혼바시 등을 통과하고 나면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아사쿠사입니다.
[지역 상인 : "흥분되는 경기가 될 것 같아요. 일 안 하고 집중해서 보고 싶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 "일본적인 관광 명소가 포함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니까 좋을 것 같아요."]
그 뒤 긴자와 신바시를 통과해 남쪽으로 갔다가 도쿄타워 부근에서 되돌아옵니다.
후반에는 황궁 주변을 달립니다.
[매일 황궁 주변 달리는 시민 : "녹지가 있어서 상쾌해요."]
이번 마라톤 코스는 전체적으로 평탄하다는 게 특징인데요.
막바지 37km 지점부터 시작되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경기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2년 뒤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의 마라톤 코스가 발표됐는데요.
긴자와 아사쿠사, 황궁 등 도쿄의 관광명소를 두루 거치는 코스라 길가 응원 열기가 뜨거울 전망입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의 마라톤 코스는 현재 건설 중인 신국립경기장을 출발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경기장을 출발해서 동쪽으로 향합니다.
니혼바시 등을 통과하고 나면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아사쿠사입니다.
[지역 상인 : "흥분되는 경기가 될 것 같아요. 일 안 하고 집중해서 보고 싶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 "일본적인 관광 명소가 포함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니까 좋을 것 같아요."]
그 뒤 긴자와 신바시를 통과해 남쪽으로 갔다가 도쿄타워 부근에서 되돌아옵니다.
후반에는 황궁 주변을 달립니다.
[매일 황궁 주변 달리는 시민 : "녹지가 있어서 상쾌해요."]
이번 마라톤 코스는 전체적으로 평탄하다는 게 특징인데요.
막바지 37km 지점부터 시작되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경기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 日 도쿄올림픽 마라톤, 관광명소 들르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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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7 (12:50)
- 수정 2018.06.07 (13:03)

[앵커]
2년 뒤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의 마라톤 코스가 발표됐는데요.
긴자와 아사쿠사, 황궁 등 도쿄의 관광명소를 두루 거치는 코스라 길가 응원 열기가 뜨거울 전망입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의 마라톤 코스는 현재 건설 중인 신국립경기장을 출발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경기장을 출발해서 동쪽으로 향합니다.
니혼바시 등을 통과하고 나면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아사쿠사입니다.
[지역 상인 : "흥분되는 경기가 될 것 같아요. 일 안 하고 집중해서 보고 싶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 "일본적인 관광 명소가 포함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니까 좋을 것 같아요."]
그 뒤 긴자와 신바시를 통과해 남쪽으로 갔다가 도쿄타워 부근에서 되돌아옵니다.
후반에는 황궁 주변을 달립니다.
[매일 황궁 주변 달리는 시민 : "녹지가 있어서 상쾌해요."]
이번 마라톤 코스는 전체적으로 평탄하다는 게 특징인데요.
막바지 37km 지점부터 시작되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경기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2년 뒤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의 마라톤 코스가 발표됐는데요.
긴자와 아사쿠사, 황궁 등 도쿄의 관광명소를 두루 거치는 코스라 길가 응원 열기가 뜨거울 전망입니다.
[리포트]
도쿄올림픽의 마라톤 코스는 현재 건설 중인 신국립경기장을 출발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경기장을 출발해서 동쪽으로 향합니다.
니혼바시 등을 통과하고 나면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아사쿠사입니다.
[지역 상인 : "흥분되는 경기가 될 것 같아요. 일 안 하고 집중해서 보고 싶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 "일본적인 관광 명소가 포함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니까 좋을 것 같아요."]
그 뒤 긴자와 신바시를 통과해 남쪽으로 갔다가 도쿄타워 부근에서 되돌아옵니다.
후반에는 황궁 주변을 달립니다.
[매일 황궁 주변 달리는 시민 : "녹지가 있어서 상쾌해요."]
이번 마라톤 코스는 전체적으로 평탄하다는 게 특징인데요.
막바지 37km 지점부터 시작되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경기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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