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 차기후보 염두 안뒀다

입력 1995.10.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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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다음 대통령 선거 때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고 또 그동안 상황이 변할 것이라면서 민자당의 차기 대통령후보로서 현재 구체적인 인물을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영남일보와 가진 창간 50주년 특별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다음 대통령선거에서는 반드시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또 총선 후 내각제 개헌 합의가능성에 대해서 국민이 불행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내각제 개헌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하고 임기중 대통령 중임제 개헌도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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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대통령, 차기후보 염두 안뒀다
    • 입력 1995-10-11 21:00:00
    뉴스 9

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다음 대통령 선거 때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고 또 그동안 상황이 변할 것이라면서 민자당의 차기 대통령후보로서 현재 구체적인 인물을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영남일보와 가진 창간 50주년 특별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다음 대통령선거에서는 반드시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또 총선 후 내각제 개헌 합의가능성에 대해서 국민이 불행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내각제 개헌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하고 임기중 대통령 중임제 개헌도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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