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 우성건설 부도피해 최소화 지시

입력 1996.01.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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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성건설 부도로 하청업체와 또,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범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구본영 경제수석은 내일 우성건설에 대해서 법정관리 신청을 하면은 수일내에 재산보전처분 결정에 따라 채권 채무 동결 등의 조처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아파트 건설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보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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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대통령, 우성건설 부도피해 최소화 지시
    • 입력 1996-01-19 21:00:00
    뉴스 9

⊙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성건설 부도로 하청업체와 또,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범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구본영 경제수석은 내일 우성건설에 대해서 법정관리 신청을 하면은 수일내에 재산보전처분 결정에 따라 채권 채무 동결 등의 조처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아파트 건설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보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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