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북한노동당 비서 황장엽씨가 밝힌 북한의 전쟁준비 실태
입력 1997.07.10 (21:00)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북한노동당 비서 황장엽씨가 밝힌 북한의 전쟁준비 실태
동영상영역 끝

⊙류근찬 앵커 :

오늘 황장엽氏가 밝힌 북한의 전쟁의지와 전쟁준비 실태는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전쟁으로 남쪽을 말살하기 위해서 상상을 초월한 전쟁준비를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계속해서 황장엽氏가 털어놓은 북한의 전쟁준비 실태를 자세히 알아봅니다.

최재현 기자입니다.


⊙최재현 기자 :

황장엽氏는 북한은 김정일이 권력의 핵심으로 등장한 지난 70년대초부터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해 현재는 100% 승리를 장담할 정도로 치밀한 전쟁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장엽氏 :

모든 것이 다 갱도화돼있고, 지하시설도 다돼있고, 그런 말하자면, 한마디로 말해서 북한이 전영토가 요새화돼있다.


⊙최재현 기자 :

이같은 철저한 전쟁준비를 바탕으로 북한군 내에서는 남한을 3번 잿가루로 만들 수 있는 무기를 갖고 있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있다고 황氏는 전했습니다. 황氏는 이어 앞으로 국제 원자력 기구의 특별사찰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보유여부가 정확히 드러나겠지만 이미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장엽氏 :

있다 없다 그냥 우리는 있다는 것은 상식화돼 있습니다.


⊙최재현 기자 :

황氏는 또 북한은 생화학무기 개발에도 혈안이 돼 최근에는 포에 장착해 발포하면 부근에 산소가 없어지고 모든 생물이 죽는다는 기화폭탄이 개발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황氏는 이어 최고 사령관인 김정일의 한마디면 바로 남침을 할 수 있도록 단순화돼있는 북한군의 명령체계도 핵심적인 전쟁요인이라고 경고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 북한노동당 비서 황장엽씨가 밝힌 북한의 전쟁준비 실태
    • 입력 1997.07.10 (21:00)
    뉴스 9
북한노동당 비서 황장엽씨가 밝힌 북한의 전쟁준비 실태

⊙류근찬 앵커 :

오늘 황장엽氏가 밝힌 북한의 전쟁의지와 전쟁준비 실태는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전쟁으로 남쪽을 말살하기 위해서 상상을 초월한 전쟁준비를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계속해서 황장엽氏가 털어놓은 북한의 전쟁준비 실태를 자세히 알아봅니다.

최재현 기자입니다.


⊙최재현 기자 :

황장엽氏는 북한은 김정일이 권력의 핵심으로 등장한 지난 70년대초부터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해 현재는 100% 승리를 장담할 정도로 치밀한 전쟁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장엽氏 :

모든 것이 다 갱도화돼있고, 지하시설도 다돼있고, 그런 말하자면, 한마디로 말해서 북한이 전영토가 요새화돼있다.


⊙최재현 기자 :

이같은 철저한 전쟁준비를 바탕으로 북한군 내에서는 남한을 3번 잿가루로 만들 수 있는 무기를 갖고 있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있다고 황氏는 전했습니다. 황氏는 이어 앞으로 국제 원자력 기구의 특별사찰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보유여부가 정확히 드러나겠지만 이미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장엽氏 :

있다 없다 그냥 우리는 있다는 것은 상식화돼 있습니다.


⊙최재현 기자 :

황氏는 또 북한은 생화학무기 개발에도 혈안이 돼 최근에는 포에 장착해 발포하면 부근에 산소가 없어지고 모든 생물이 죽는다는 기화폭탄이 개발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황氏는 이어 최고 사령관인 김정일의 한마디면 바로 남침을 할 수 있도록 단순화돼있는 북한군의 명령체계도 핵심적인 전쟁요인이라고 경고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