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연예계 주식부자 누구? 증시 조정에도 강세

입력 2018.07.30 (06:53) 수정 2018.07.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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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연예계 주식 부자들 순위에누리꾼들이 관심이 쏠렸습니다.

국내 증시가 조정 장세임에도 이들 재산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호황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한 기업 경영정보 포털사이트가 100억원 이상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들의 이름과 재산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연예계 주식 부자 1위는 전직 가수이자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을 맡고 있는 이수만 씨입니다.

지난주 기준 보유 주식이 1800억원에 육박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2위는 현직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박진영 씹니다.

올해 들어 이 회사의 주가가 76%나 상승하면서 박진영 씨의 보유 지분 평가액도 1300억원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그 뒤를 이은 건 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양현석 씬데요.

역시나 현재 수장으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보유 주식 가치가 1200억원대를 기록했습니다.

매체는 올해 이 세 사람의 주식 증가분을 합치면 1천억원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한류스타 배용준 씨가 370억원대 주식을 보유해 연예계 주식부자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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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연예계 주식부자 누구? 증시 조정에도 강세
    • 입력 2018-07-30 06:58:41
    • 수정2018-07-30 07:01:02
    뉴스광장 1부
최근 발표된, 연예계 주식 부자들 순위에누리꾼들이 관심이 쏠렸습니다.

국내 증시가 조정 장세임에도 이들 재산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호황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한 기업 경영정보 포털사이트가 100억원 이상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들의 이름과 재산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연예계 주식 부자 1위는 전직 가수이자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을 맡고 있는 이수만 씨입니다.

지난주 기준 보유 주식이 1800억원에 육박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2위는 현직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박진영 씹니다.

올해 들어 이 회사의 주가가 76%나 상승하면서 박진영 씨의 보유 지분 평가액도 1300억원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그 뒤를 이은 건 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양현석 씬데요.

역시나 현재 수장으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보유 주식 가치가 1200억원대를 기록했습니다.

매체는 올해 이 세 사람의 주식 증가분을 합치면 1천억원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한류스타 배용준 씨가 370억원대 주식을 보유해 연예계 주식부자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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